나는 별로 스포츠에 관심이 없다
블로그에 어떤 글을 쓸까 하다가 찾아보다가
미모가 뛰어난 배구 선수가 있길래 알아보던 중 악플러에 시달리는 이다영 배구 선수를 알게 되었다
그러다가 문득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했다 왜 악플을 받고 있는 걸까?
차근차근 알아보기 시작했다
일단은 흥국생명 배구단에 대한 불화설이 있었는데
그것에 대해서 인정하는 모습이 보여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다
소문인가 싶었는데 사실화가 되었다는 것
진짜 어딜 가나 좀 안 좋은 모습을 보이는 곳이 많은 듯
빙상연맹이라던가 사람이 여럿 모이는 곳에는 불화가 일어나기 마련인 거 같다
그때 이다영 선수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글이 올라왔다
좀 나이 갑질 하는 내용 및 본인이 다 터뜨리겠다는 내용
누구를 향한 말인지는 명확하지는 않다
그리고 24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사라지는 글이라 지금 확인되지는 않는다
그리고 그 게시물 올라온 뒤에 이다영은 도로공사 전에 나오지 결장한다
구단은 코로나 검사 때문이라고 해명을 하는데 이다영은 검사를 받지 않는 것으로 드러난다
같이 버스 타고 동선이 겹치는 다른 선수들은 다 검사 안 하는데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경기에 빠졌다는 해명은
일반적인 사람이 보기에도 이해하기 어려운 경향이 있다
이러면서 흥국생명 불화설이 돌았다
이다영이 선배와 사이가 좋지 않다는 둥 이러면서 문제가 커지기 시작했다
뭐 구단측에서도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개인적 갈등은 있을 수 있다고는 말은 했는데
이때 추측으로 김연경과 연관이 되어 버린 것 같다
그러면서 악플이 번진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김연경 이야기도 나오고
뭐 김연경이 대단한 선수지만 얼굴이 안 보인다고 이렇게 악플을 남발하는 사람들은 도통 이해가 가지 않는다
한번 호되게 당해 봐야 정신을 차릴 듯
배를 뭐 어떻게 하고 싶냐느니 갈라 버린다느니
얼굴 안 보인다고 익명성에 숨어서 저렇게 이야기하는 인간들
혐오스럽다 하나의 마음의 일탈 구로 쓰이는 sns가
어느덧 얼굴도 모르고 사람의 사정도 정확이 알지 못하는 사람들한테 이렇게 악플로 시달려야 한다니
공인들은 정말 힘들 거 같다
괜히 스스로 목숨을 끊는 공인들이 있다는 생각이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이해가 간다는
자매인 이재영 선수도 많은 악플이 달린다고 한다
뭐 안 좋은 일이 있을 수도 있고 그것을 순간 표현을 어떻게 한지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공인들도 하나의 사람인데
그런 것을 이해 못하는 어린아이 같은 발상을 하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 패드립도 너무 심하다
it의 발달이 하나의 탈출구로 쓰일 수는 있겠지만
잘 못된 방향으로도 발달하는 게 안타깝다
털어서 먼지 하나 나오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왕관을 쓰려는 자 왕관의 무게를 버티라는 말이 있듯이
무플 보단 안티가 많으면 좋듯이 점점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여러 악플들 잘 이겨 내시고 열심히 멋진 모습을 보여 주시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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