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를 재미있게 봐서 2부 또한 찾아보게 되었다 목요일 밤에 1부가 나와서 금요일 밤에 2부가 나오는지 알고 있었는데 토요일 밤이었네 이것을 보면서 항상 생각하는 것은 진짜 무서운 경험담이 있는데 사연을 한번 보내볼까?라는 생각이었는데. 2부가 끝이라고 한다 정규적인 방송이 아닌 점이 아쉽다 2부의 전반적인 내용은 과거 27년 전에 나왔던 드라마의 이야기다 한국 최초의 엑소시즘적인 드라마라고 한다 누나랑 같이 이불을 뒤집어쓰고 보던 기억이 난다 27년 전이면 초등학교 1학년 때인데.. 무서워도 보고 싶은 마음으로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심은하 주연의 드라마 이 드라마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해 예언을 한 드라마라고 이야기를 하던데.. 끼워 맞춘 것일 수도 있지만 m은 바이러스를 혈액이나 키스를 통해 전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