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15회 16회예고 김소용의 정체가?

14회의 마지막 장면은

gunyoung87.tistory.com/entry/%EC%B2%A0%EC%9D%B8%EC%99%95%ED%9B%84-14%ED%9A%8C-%EC%A4%84%EA%B1%B0%EB%A6%AC-15%ED%9A%8C%EC%98%88%EA%B3%A0-%EA%B9%80%EC%86%8C%EC%9A%A9%EA%B0%81%EC%84%B1

철인왕후 14회 줄거리 15회예고 김소용각성?

 

이렇게 끝이 났다

15회 줄거리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표시를 할 때는 이렇게 손 모양을 하기로 했는데 

철종은 어린 궁녀를 죽게 한 게 아니라 마비를 시켜서 죽은 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김소용은 철종의 손 모양을 보고 안심을 하고

궁녀 앞에서 슬픈 척을 하면서 오열을 한다

그 어린 궁녀는 철종의 도움으로 궁 밖으로 나가 어머니를 만나서 좋은 곳으로 갔다

그리고 김소용은 자신을 죽이려고 한 세력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다

그리고 김병인은 관직들을 불러 모아

세력다툼을 하다가 둘 다 망한다면서 협력을 구하고 왕권강화를 하지 못하게 할 생각과

그리고 김소용을 지킬 생각을 한다

김소용의 아버지는 도망갔던 하인을 잡아놓고 밥을 주면서 물어본다

섭섭하게 한 적이 없는데 왜 도망갔냐고

하인의 말을 듣고는 장부를 훔쳐간 사람이 조화진 임을 확신한다

그리고 김소용이 아버지를 찾아가려고 할 때 김소용의 아버지가 김소용을 찾아온다

그리고 장부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김소용은 그 장부란 게 어떤 것인지 물어보고

김소용의 아버지는 부득이한 이득을 취한 것을 기록해 놓은 장부라고 한다

그리고 조화진이 그 장부를 가져갔다고 한다

조화진이 장부를 가져가서 대비에게 전달하고 대비는 장부를 중전 방안에 숨겨놓았다

그리고 장부를 갖고 있는 김소용이 철종의 편이라고 생각한 김 씨 집안이 중전을 죽이려고 했던 것이다

퍼즐이 완벽하게 맞춰지고 김소용은 생각한다

최선의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고

 

평소보다 강해 보이게 화장한 김소용

강한 힘은 아름다운 외모에서 다 온다고 생각을 하고 복수를 하러 찾아간다

대왕대비를 찾아가서 음식을 주면서 협박 아닌 협박을 한다

음식과 피부를 자기가 관리하는데 평생 동안 불안해하라고

그리고 대비를 찾아간다 

그리고 대비의 아들 전왕의 어진에 향을 집어던지고 다시는 아들 얼굴 못 볼 줄 알라고 조심하라고 협박을 한다

그리고 조화진을 찾아간다

장부가 져 간 걸 말하고 그 덕에 자신이 죽을 뻔했다고 한다

피해자 코스프레가 무서운 거라고 괴물이 되는 줄도 모르고 매일 조금씩 괴물이 되어 간다고

거울 좀 보라고 얼마나 추한지

뒷걸음치다가 호수에 빠지려는 조화진을 구하게 되고

그리고 자신이 호수에 빠졌을 때 너는 구할 수도 있었는데 안 구했다고

나는 구해줬으니 너보다 내가 낫다면서 김소용은 조화진에게 말한다

그 시간 김좌근이 자리에서 물러나고

그 아들 김병인이 병조판서에 올라오게 된고 눈싸움이 한참 이어지게 되고

김병인이 사대부를 이용하여 무언가 꾀하고 있다고 파악을 한다

그리고 철종과 중전은 동맹을 한다

철종은 백성이 잘살기 위한 왕권강화를 목표로 하고

중전은 자기 자신이 살기 위해서는 왕권강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동맹을 위한 러브샷

위험한 일을 할거 같은데 죽는 게 무섭지 않냐고 하니까

그리고 한번 죽어봐서 그런지 죽는 거보다 무시당하는 게 더 싫다고 한다

그리고 복수할 수 있다면 죽더라도 웃으면서 죽을 것 같다는 말하고 대왕대비의 식사를 차리러 간다

철종은 상기하게 된다 예전에 우물 안에서 했던 아이가 웃으면서 죽을 거라고 했던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중전이 그 아이인지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김환은 홍연에게 물어본다

왜 야망 있는 사람이 싫냐고 궁에 살면서 야망 있는 사람들을 많이 봤는데 그들의 끝이 안 좋아서 싫다고 한다

 

김소용은 대왕대비의 밥상에 콩으로 해골을 그려놨다

점점 대왕대비는 마음이 불안해진다

그리고 중전은 한심옹을 부른다

죄를 묻는다 연회를 방해하고 후손을 잘못 둔 죄로 

벼슬을 내리게 되는데 환관이 되라고 하며 시중들은 끌고 나간다

그날 밤 김소용의 아버지는 김소용을 죽이려고 한 김좌근에 대해 화를 내다가 뒷목을 잡고 쓰러진다

쓰러지는 모습이 문밖의 시점이라 암살인지 동맥경화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

김병인과 대왕대비는 만나서 철종의 정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되고

그리고 조화진이 김 씨와 중전을 이간질시키려고 장부를 썼다면서

중전이 서운해한다면서 말을 전한다

철종은 조화진을 찾아가서 말한다

너의 궁녀를 죽인 것은 대비가 한 짓이다

그러면서 내색하지도 않고 대비를 조심하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우물은 자신에게 안 좋은 장소인데 그것을 이용할 줄이야 라는 말에 조화진을 향해 탐탁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본다

우물 안에서는 웃으면서 죽을 거라던 아이가 우물을 안 좋은 장소라고 이야길 하는 것을 보니까 의심을 할만하다

영평군은 조화진을 만난다

영평군은 조화진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장부에 대한 이야기와 우물에 죽어있던 궁녀의 이야기를 하게 되고

영평군도 우물에서 죽은 사람이 오월이가 아니라고 한다

근데 조화진은 그게 다행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죽어있던 사람이 오월이여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아마도 중전에게 복수할 빌미를 그것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 시간 중전은 라면을 끓여서 철종에게 찾아간다

자기의 정체성을 의심하는 장면도 나오면서 라면을 먹을지 말지 고민을 한다

철종은 일단 먹고 보자라고 해서 라면을 먹으려고 하는데

동몽선습 책을 라면 받침대로 깔다가 깜짝 놀라며

귀한 책을 깔았다며 안타까워하는 김소용의 모습을 보고 철종은 물어본다

이것이 무엇인 줄 알고 귀하다고 하냐고

뜸을 들이는 김소용을 보며 철종은 다시 물어본다

자신을 살게 한 사람이 당신이냐고.. 당신이 우물에서 나를 구했냐고

김소용은 자신이 구했다고 이야기를 하며 15화는 끝이 난다

 

16회 예고

www.youtube.com/watch?v=AjyLCsdL2d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