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외 차부터 박삼수 역을 정우성이 맡는다 얼마나 박삼수의 역할을 잘 살릴 수 있을지 기대감을 가지고 보았다 연기 베테랑이라 잘하겠지만 말이다 시작화면도 이렇게 바뀌었다 저번 주 내용이 살짝 나오면서 17회는 이어진다 대법원장을 찾아가서 동영상을 보여주고 비리를 알려준 박태용 조기수는 많이 당혹스러워한다 김영춘의 호출로 조기수는 김영춘의 집으로 찾아오게 된다 그리고 이번 일로 대법원장을 그만두라고 이야기를 하게 되고 조기수는 한 번만 살려달라고 무릎 꿇고 빌게 된다 이 모습을 본 강철우는 이해하지 못하고 김영춘은 대통령이랑 통화까지 하면서 자신의 영향력을 보여준다 국회의원이든 뭐든 잘못 걸리면 끝이라고 그리고 조기수에게 직접 명령한다 알아서 잘 못하니까 시키는 데로 그냥 하라고 그래서 조기수 관련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