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에 쓸려고 했는데 요즘 드라마를 많이 보다 보니 블로그 쓸게 너무 많고 살짝의 귀차니즘이 많이 들어서 저번 주 10회를 오늘 쓰게 된다 9회는 임주경의 아버지가 임주경과 이수호가 같이 있는 모습의 므흣한 분위기에서 목격하게 되고 이것을 훼방 놓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괴한인 줄 알았던 임주경은 냄비로 아버지의 얼굴에 해드 샷을 꽂아버린다 그리고 같이 집으로 귀가하게 된다 그리고 학교에서 강수진을 만나게 되는데 강수진에게 이수호랑 사귄다고 말하려고 했는데 강수진이 먼저 선수 쳐서 이수호를 좋아한다고 말한다 말할 기회를 놓쳐버린 임주경 혼자 온갖 고민과 망상에 쌓이게 된다 그리고 임주경의 언니는 임주경의 선생님을 찾아온다 선생도 고민이 많다 학교에서 계속 다른 선생님도 여자 친구 있는 거 아니냐면서 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