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5회 6회예고 인물 관계도 재방송 편성표

고뇽이 2021. 2. 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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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드라마를 찾아보다가

이 드라마를 보게 되었다

그냥 로맨스 드라마인 줄 알았는데 약간의 막장이 썩여 있어서 나름 재미를 주고 있다

1~5회까지 한 번에 봐버린..

 

5회 줄거리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친구와 함께 나온 윤송아가 클럽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따라 들어온 채현승

그러는 와중에 눈이 마주치지만 윤송아는 당황스러워서 그냥 나가게 되고

친구인 김가영과 윤송아 그리고 채현 승은 같이 술 한잔 마시게 된다 그러면서 서로에 대해 더 잘 알아가게 된다

 

다음날 누나들이랑 식사를 함께하는 채현승

채연 승이 채지승에게 소개팅 제의를 하지만

채지승은 소개팅을 거절하려고 한다

채연 승은 또 거절하는 것을 보고 파혼 때문에 아직도 그런 거냐며 채지승을 나무란다

 

그 시간 윤송아의 어머니는 자신의 카페에서 혼자 끙끙거리고 있다

그때 아르바이트생이 다가와서 한마디 한다

매번 그렇게 끙끙거리고 친엄마 맞냐고 딸이 하는 것을 왜 그리다 하지 말라고 하냐고

계모 같다고 한소리 듣는다

 

단골손님으로 알고 있는 채지승이 들리는 백화점 샵의 직원 문가영에게

이재운은 먹을 것을 주면서

채지승이 오면 연락을 달라며 뇌물을 받친다

이재운이 채지승에게 반해 버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재운은 이재신과 윤송아와 같이 식사를 한다

화장품 회사에서 슬슬 해외 마케팅을 할 생각인데

그것에 관한 이야기를 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윤송아는 이 자리가 불편해한다

이유는 이재신이 윤송아를 결혼하고 자기랑은 해외로 갈 생각이란 걸 알게 돼서 더 배신감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이재운은 갑자기 문가영으로부터 연락을 받는다

채지승이 백화점에 왔다고..

이재운은 자리를 마무리하고 백화점으로 달려간다

 

채지승은 백화점에 매장은 운영할 것을 권유받게 되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겠다는 말과 함께 마무리를 짓는다

 

이야기를 마치고 나오니 이재운이 기다리고 있으면서 아는 척을 한다

그리고 이재운은 확인을 한다

채지승이 유부녀인지

채지승은 파혼을 했다고 말하며 그게 문제라면 이재운도 자신도 파혼하면 되냐고 말하고 

대답은 다음에 만날 때 듣겠다며 채지승을 뒤로한다

 

그리고 다음날 이재신은

윤송아와 채현 승을 갈라놓기 위해

사수를 강수미로 바꾸라고 한다 

윤송아는 항의 하지만 이재신의 말에 무산이 되며

채현 승은 강수미 쪽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채지승은 이효주에게 사정으로 인해 드레스를 만들어 줄 수 없다고 한다

채현 승이 채지승에게 누나가 만든 드레스를 입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효주는 화를 내며 다른 드레스 샾을 알아보게 된다

 

그리고 밤에 이효주는 이재신이 귀가하길 기다리다가

같이 집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드레스가 취소가 되었다고 하소연을 하지만

이재신은 알아서 잘하겠지 라며 이효주를 서운하게 만들고 

이효주는 화를 내면서 결혼을 자기 혼자만 하나며 자기가 더 좋아하지만 

자기를 하대 할 정도의 사람은 아니라며 퇴장한다

 

다음날 채연 승은 채지승을 소개팅 시켜주기 위해

카페 사장을 찾아가지만

오히려 카페 사장은 채연 승에게 호감을 나타낸다

 

그리고 채현 승은 강수미와 함께 영업팀으로 방문하게 되었는데

방판 지사를 가본 적이 없으니 한번 가보라고 해서 방판 지사로 가게 된다

 

그 시간 윤송아는 주차장에서 짐을 받고 있었는데

짐수레를 이재신이 달라고 하지만 싫다고 거절하는 모습을

차 안에 있던 이효주가 보게 되고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게 된다

 

방판 지사로 간 채현승

판매원들에게 둘러 쌓여 관심을 받게 된다

 

일 때문에 돌아다니다가 회사 버스 앞에서 만난 두 사람

윤송아는 채현 승을 걱정 많이 하지만 채현 승은 잘하지 말라고 카톡을 보낸다

 

그리고 회식에 참여한 채현승

숙취 해소 음료를 먹는 영업팀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당황한다

죽자고 마시자~~

 

윤송아는 채현 승이 퇴근시간 때까지 보이지 않아서 걱정을 한다

강수미는 말한다 영업팀에서 마케팅 길들이기를 하고 있다고

뭐 알아서 하겠지라며 채현 승을 방관하는 강수미이다

그것을 본 사람들은 강수미가 사수가 아닌 게 참 다행이라고 이야기를 하며

윤송아는 채현 승에 걱정이 더 커진다

 

회식자리에서 술을 먹으면서 채현 승은 이재신과 나누었던 말을 상기한다

윤송아가 능력만으로라도 해외로 갈 수 있다고 3년 정도 있을 거고 윤송아에게도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서 

채현 승에게 방해하지 말라는 뉘앙스의 말을 남기고

채현 승이 술을 먹으며 갈등하는 모습이 나온다

 

걱정이 되던 윤송아는 늦게 퇴근을 하다가

자신의 회사에 대한 이야기 소리를 듣고 그쪽을 보니 채현 승과 영업팀과 방판 판매원들이 회식을 하고 나오는 장면을 목격한다

그리고 채현 승과 눈이 마주치게 된다

 

서서히 걸어오던 채현 승은 왜 이리 늦게 왔냐고 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윤송아의 어깨에 기대면서 5화는 끝이 난다

 

6화 예고

www.youtube.com/watch?v=qZeBzntw4nw

 

편성표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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