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경이로운 소문을 보려고 2주 동안이나 목 빠지게 기다렸다 저번 주에는 경이로운 소문이 연말 특선 영화로 인해서 휴방을 해서 더욱더 오래 기다린 듯하다 오늘 본건 9화인데 재미있는 드라마를 보면 항상 느끼는 건데.. 시간이 너무 빨리 가고 너무 짧게 느껴진다 2주 동안 보지 않았던 탓에 솔직히 전에 어디까지 봤는지 내용을 거의 다 망각했는데 지난 이야기 설명을 하면서 기억을 하게 되었다 살인 사건을 쫒는 와중에 드러나는 정치계 쪽 이야기와 환경오염 기타 등등 재개발하려고 하는 땅에 쓰레기와 기타 등등 시체를 묻었다는 추측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예상이 되면서도 기대가 되었다 역시 지청신(이홍 내) 캐릭터 너무 잘 어울리고 악귀 캐릭터에 느낌이 있다 그리고 9화의 시작은 소문(조병규)이 부모님이 사고 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