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특정하게 확 와 닿는 것은 없는 드라마 이긴 한데 전체적으로 정의가 승리한다라는 일반적인 이야기이다 예전에 동네 변호사 조들호를 보던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조들호보다는 살짝 약한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그래도 나름 재밌는 거 같다 주관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보는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다 15회의 줄거리는 배신하고 다른 변호사를 선임하였던 김두식이 다시 박태용 변호사에게 돌아온다 14화 마지막쯤에 보면 조직폭력배의 압박에 못 이겨 김두식이가 턴을 했었는데 변호를 너무 허술하게 하는 게 느껴진 것인지 돌아오게 된 것이다 그리고 언론을 잡기 위해 박삼수와 이유경은 기사를 써야 하는데 여러 군데의 언론사들이 위에서 압박을 해서 기사들을 다 막아 놓아서 고민을 하고 있다 그리고 변호사가 바뀌게 된 것을 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