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개천용 15회 16회 예고 범인지목?! 및 편성표

뭔가 특정하게 확 와 닿는 것은 없는 드라마 이긴 한데 

전체적으로 정의가 승리한다라는 일반적인 이야기이다

예전에 동네 변호사 조들호를 보던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조들호보다는 살짝 약한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그래도 나름 재밌는 거 같다

주관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보는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다

15회의 줄거리는

배신하고 다른 변호사를 선임하였던 김두식이

다시 박태용 변호사에게 돌아온다

14화 마지막쯤에 보면

조직폭력배의 압박에 못 이겨 김두식이가 턴을 했었는데 변호를 너무 허술하게 하는 게 느껴진 것인지 돌아오게 된 것이다

그리고 언론을 잡기 위해 박삼수와 이유경은 기사를 써야 하는데 여러 군데의 언론사들이 위에서 압박을 해서

기사들을 다 막아 놓아서 고민을 하고 있다

그리고 변호사가 바뀌게 된 것을 알게 된 

사람들 당황한 김병대 변호사의 모습이 여력 하다

그리고 잘 끝나겠지 라고 생각한 조직의 윗사람들이 이 모습을 보고 조치를 들어간다

상황이 이재선이 다시 자기가 살인을 했다고 진술하게 된다면 일이 큰일 이나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상의를 하게 되고

박태용의

영입은 정리하기로 한다 

지금 재판의 키워드는

이재선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유경 기자는 이재선에게 찾아가서 살인사건 이외에 모두 공소시효가 지났다면서

혼자만 처벌받게 될 거라고 심리적인 압박을 주고

그리고 그때 있었던 사실들을 상세하게 진술하게 된다

이 모습을 멀리서 그때 담당 경찰이 지켜보고 있다

이 사건에 경찰 검사 판사 다 엮여 있기 때문이다

박삼수는 장윤석을 만나서 조직에 관련하여 정찰 겸 찔러보게 되고

장윤석은 말한다 조기수 위에 큰 별이 있다고 알아내라는 건 알아서 하고 같은 편이 될 수도 있다는 암시를 날린다

 

박태용은 담당 판사를 만나서 압박을 가한다

외부에 압력에 의해 재심 판결을 하게 된 건 아닌지

그리고 다른 거 필요 없고 법대로만 해달라고 부탁을 한다

재판이 시작이 되고

그때 담당 경찰들이 증인으로 나오게 된다 

그리고 김두식이 직접 물어본다

자기 자신을 모텔에 데려가서 때린 적이 있는지 기타 등등

경찰들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잡아 때기만 한다

 

그리고 그때 이후

수사를 진행하게 되었던 한상만이 증인으로 나왔고

그때 이재선을 왜 살인범으로 지목했냐라는 물음에

사전 전황이 상세하게 일치한다라고 했으며

판사는 물어본다 범죄도구는 어떻게 찾게 되었냐고

그때 영장을 치고 들어가기 하루 전에 미리 경찰들이 가서 증거품을 빼돌렸다고 유서에 상세히 남아있다고 얘기한다

재판이 점점 김두식에게 유리하게 진행이 되어가고 

조기수는 압박을 가한다

그 시간 갑자기 이재선이 뉴스에 나온다

공무원이 복지예산 횡령을 했다는 뉴스이다

그리고 경찰은 압박을 한다

이재선에게 공금 횡령으로 집행유예를 받을 것이냐 아니면 살인죄로 감옥 갈 것이냐 

그리고 우리만 좋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이재선에게도 가정을 지키라고 협박을 한다

모든 언론매체들에게 거절을 당한 박삼수와 이유경은

기사를 올리기 위해 후배를 불러서 사이트를 하나 열어달라고 부탁하고 기사를 올리게 된다

그리고 이재선은 증인석에 서게 되고

황민경이 이재선에게 주위에 좋은 사람 평판이 자자하다면서 칭찬하며 감정적 사고를 자극하고

박태용이 마지막으로 물어본다

이 자리에 살인자가 있느냐고

이재선은 살인자가 있다고 대답하고 손가락으로 김두식을 가리키며 15화는 끝이 난다

그런데 예고를 보니 그 재판에서 무언가 일이 일어날 거 같다

 

16화 예고

승리포즈의 박태용

그리고 조기수를 정리하라고 하는 내용이다

 

엄청 기대된다거나 그렇진 않다

뭔가 생각을 하고 기대하는 게 부족한 거 같은 느낌

 

편성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