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을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
그래도 괜찮다 내일 12화 하니까
11화 줄거리를 보면
소문은 몸이 불편한 사람이 차에 치일 뻔한 것을 구해주다가
악귀들에게 납치를 당하게 된다
몸이 불편한 사람조차 악귀였고 악귀의 함정이었던 것이다
악귀들은 총 6명
소문을 가둬서 묶어놓고 구타를 하며
카운터들에게 영상 통화를 건다
소문이 위급하니 장소를 알려주고 빨리오라고 유인을 한다
카운터들은 출동을 했지만
3단계 악귀가 2명이나 있고 나머지들은 2단계 악귀들
인원수로도 너무 많아서 감당이 안되고
악귀들에게 당하게 된다
특히 추매 옥여사
행동 불능이 된 카운터들을 폐 창고에 가둬두고 필요 없어진 2명의 악귀와 함께..
그때 소문의 몸에 죽은 사람의 영이 들어오면서 융과 연결이 된다
그러다가 위겐이 다시 소문 몸에 들어가게 되고
위급할 때 소문은 땅을 소환하게 된다
같이 감금되어 버린 두 명의 악귀를 날려버리고 소문이가 카운터들을 구출하게 된다
기억을 읽을 수 있었던 여자 악귀가
추매 옥이 회복을 해주는 담당이란 걸 알게 되고 추매 옥을 먼저 잡을 생각을 했던 나머지
추매 옥 여사는 한 달 동안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지청 신외 악귀들과의 싸움 이후로 기억을 점점 찾아가는 가모탁
악귀들을 이용해 카운터들을 물리친 신명휘 회장과 일당
대선에 방해되는 것은 이제 김정영 형사 밖에 남지 않았다면서
김정영 형사가 큰일이 일어날 것을 암시한다
그리고 악귀들은 할 일이 한동안 끝났다고
해외 도주를 계획하는 도중에
지청 신의 말을 백향희가 거역하게 되고 한바탕 싸움이 일어나고 백향희는 꼬리를 내리게 된다
그리고 소문은 융으로 불려 가게 되고
다시 카운터로 복귀하게 된다
추매 옥여사도 한 달 만에 깨어나고
소문이도 카운터로 복귀하고
국숫집에서 모여서 김장을 담그는 도중에 가 모 탁은 머리를 싸잡으며 답답해한다
기억이 날듯 말 듯..
도하나의 도움으로 가 모 탁은 모든 기억을 찾게 된다
소문이 아버지를 만난 것과 신명휘 시장과 김영님 살인사건의 증거 그리고 김정영과의 과거
가 모 탁은 김영님 살해의 증거와
예전에 좋았던 기억을 가지고 김정영 형사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하고 약속 장소로 나가게 된다
약속 장소에 나간 가 모 탁은 김정영 형사의 주검을 발견하게 되면서 11화는 끝이 난다
뻔한 스토리이긴 하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다
12화 예고
술 한잔 하는 가 모 탁과 지켜보는 소문
소문은 말한다 카운터를 하다 보니 산다는 거랑 죽는다는 게 별로 멀다는 것을 못 느끼겠다고 하고
카운터들은 복수를 계획한다
악귀들을 때려잡고
대포 통장에 들어있는 신명휘 회장에 선거자금을 빼돌릴 계획을 세우는 모습을 보여주며 예고가 끝이 난다
이번에 쓸 때는 글이 너무 진부하게 길어질 것만 같아서
그냥 사이사이 간단한 에피소드들은 건너 띄었다
전반적인 줄거리에 영향이 없을 거 같아서
그래서인지 재미있고 시간이 잘 가기는 하는데
마땅히 콕 집어서 이 포인트를 잡아야겠다는 구석이 많이 생기지는 않는 것 같다
드라마가 재밌어서 블로그를 쓰고 있는가? 의구심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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