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날아라 개천용 16회 줄거리 17회 예고 배성우 하차? 재방송 편성표

고뇽이 2021. 1. 1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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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는 볼게 참 많다

그중에 꼭 챙겨보는 드라마 날아라 개천 용~~!!

15회의 마지막 장면은 이재선이 김두식을 트럭기사를 살해한 범인이라고 지목하면서 끝이 난다

하지만 권상우가 대법원 비리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고

엘리트인 재판장에게

검토 없이 재심이 빨린 열린 이유 설명해 줄 수 있냐고 물어보면서 법관은 양심에 따라 독립하여 심판한다라고 

마무리 멘트를 날리고 재판장은 김두식에게 무죄를 선고한다

이번 일로 조짐이 안 좋은 것을 느낀 김형춘은 조기수를 제외하자고 지시를 한다

조기수는 기회를 달라고 하지만

이미 검사 측에서는 경찰에게 모든 권한을 주면 이렇게 범죄의 방향이 바뀔 수도 있다고 경고한 뒤에 마무리를 짓는다

조기수 대법원장은 박태용 변호사를 불러 이야기를 한다

법정 관련 비리 같은 것은 어디 있으며 가지고 오라고 

그리고 여기에서 멈추면 봐 주겠으나 더 이상은 하지 말라는 뉘앙스의 말에

박태용 변호사는 조기수 대법원장 위에 누가 더 있는 게 확실하다고 깨닫게 된다

조기수 대법원장이 하라는 대로 하지 않아서

김두식 트럭기사 살인사건 재심 담당 판사는 사직서를 내게 된다

담당 판사가 아침에 운동을 하는 것을 알고 있는 박태용 변호사는

담당 판사를 찾아가서 고맙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담당 판사는 묻는다 이 싸움 끝까지 계속할 수 있냐며

박태용 변호사는 자기가 가진 게 없어서 무서울 것도 없고 이 싸움 끝까지 하겠다고 의사를 밝힌다

그래서 담당 판사는 증거 자료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는 파일 하나를 박태용 변호사에게 보내 준다

오랜만에 휴식을 하며 박태용 변호사는 여자 친구인 이유경 기자와 첫 재심을 맡았던 소녀에 묘를 찾아가서

새로 다짐을 하게 되고

차 한잔 하면서 이유경 기자에게 반지를 건넨다

사법고시 패스하고 동네에 현수막 걸렸을 때 보다 기분이 더 좋다라면서

사무실로 돌아온 뒤 박삼수 기자에게 담당 판사에게 받았던 동영상을 보내 준다

그리고 동영상에서 조기수 대법원장을 목마 태우고 있던 그 당시 판사를 알아내게 되고 이유경 기자는 해남으로 향한다

 

해남에 도착한 이유경 기자는 4시간의 기다림 끝에 허재영 판사를 만나게 되고

그때 판결을 잘못 내려서 조기수가 지방으로 좌천을 시켰다면서

조기수 대법원장에게 적개심을 들어내며 판사들 비리 문서 같은걸 파일로 이유경 기자에게 전달한다

가지고 있는 자료들을 토대로 기사를 작성한다

그때 어떤 소녀가 찾아온다

이 소녀가 박삼수 기자를 찾아온 것이고

자기들이 다니는 학교에 대한 기사를 적어달라면서 자료를 건넨다

학교 자료는 승운공업고등학교

딱 보니 이거 강철우와 연관성이 있어 보인다

그리고 한상만은 떠나기로 한다

아마도 가족들 있는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 만찬을

박태용과 식사를 한다

한국변호사협회 징계위가 열리는 날

법원에 비리에 대한 증거가 없으면 징계를 받을 수도 있다

그날 박태용은 조기수 대법원장을 만나러 간다

대법원장은 자료는 있냐라고 물어보고

박태용은 조기수 대법원장을 비꼬면서 영상을 하나 보여주며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약을 올리고 

조기수 대법원장에 대한 기사를 보여주며 퇴장하며 16화는 끝이 난다

 

17화 예고

 

조기수 대법원장에게 한방 먹였는지는 몰라도 분위기가 좋다

조기수 대법원장은 무릎을 꿇고 기회를 달라고 한다

예고를 보다 보니..

배성우가 아니라 정우성이 나온다

뭐지 하는 마음에 검색을 해보니

배성우는 음주운전으로 인해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되었고 16화까지는 촬영이 되어 있었던 터라

일부러 드라마에서 비중을 줄이려고 편집을 했으나 주인공이라 아예 편집을 하기 힘들었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배성우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이사를 맡고 있는 정우성이 대신하기로 하여 출연한다고 한다

잘생긴 얼굴로 배성우의 익살스러운 역할을 잘 소화해낼 수 있을지. 내심 기대해 본다

 

날아라 개천 용 편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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