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12화 13화예고 완전체 지청신?

오늘 블로그에 적을 드라마는 

경이로운 소문 12화이다

12화의 시작은 김정영 형사의 죽음이다

가 모 탁과 김정영은 만나기로 하고 가모 탁이 김정영 형사가 있는 곳으로 도착했을 때는

미흡하지만 생명이 붙어있는 상태였다

그리고 머리에 총을 맞은 상태

급하게 가 모 탁은 응급실로 김정영을 데려 가지만 끝내 김정영은 사망하고 만다

충격을 받은 가모탁.. 하지만 신분을 들어낼 수 없기에

직접적인 장례식장을 출입하진 못하고

돌아와 소문이 와 술을 한잔한다 물론 소문이는 미성년자라 술만 따라준다

그리고 가 모 탁은 김정영이 응급실로 들어가기 전 살짝 기억을 읽었는데

김정영의 기억 속에서 경찰이 된 지 20년이 된 사람에게 준다는 시계를 읽게 되고

김정영은 자살이 아니라 경찰에게 살해당한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김정영의 후배에게 연락을 하여 김정영과 수사를 어디까지 진행을 한지 파악을 하고

김정영의 살해에 경찰과 신명휘 시장의 연관성을 찾게 된다

그래서 가 모 탁은 카운터들과 이야기를 하고

융에 가서 이 사건에 대해서 간섭할 권리를 건의하게 된다

신명휘 시장은 악귀를 고용까지 하여 사람을 죽이고 범죄를 저질렀기에 융에 건의를 하게 되고

개인의 사적인 복수가 아니지?라는 말과 함께 융에서는 의견에 협조하기로 했다고 한다

카운터 들의 작전은 신명휘 시장의 불법적인 선거자금을 빼돌리는 것

노항규의 부하들을 건드려 신명휘 시장 외 측근들의 대포폰을 확보하고

이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도청을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신명휘 회장의 돈을 빼내기 위해 최장 물이 투입하여 신명휘 시장의 돈줄이 되는 척을 하며

 신명휘 시장에게 당신이 보여줄 수 있는 자금만큼 자신이 돈을 지원해주겠다고 한다

그래서 신명휘 시장은 부하들을 시켜서 최대한 돈을 긁어모은다

추매 옥 여사가 신명휘 부하들이 차에 위치추적기를 붙여놔서

이들을 따라다니며 기회를 본다

 

그러는 도중에 소문은 카운터들에게 말한다

위치추적기를 붙여놓은 다른 차가 저수지에 머물러 있다고

가 모 탁은 김영님 사건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거라고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신명휘 시장의 부하들이 돈을 다 모았을 때쯤 

일부러 소문이 조폭들의 차에 펑크를 내고

보험사에서 나온 것으로 위장한 가모 탁이 타이어를 교체하는 작업을 하며 시간을 버는 도중에

다른 카운터들은 차에 있는 돈가방과 생수를 넣어둔 돈가방과 교체를 하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다른 차가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노란색 캐리어에는 시체가 있었다

노항규는 노창규에게 명령을 받고 이것을 불태우려 하는 순간

소문과 가모 탁이 와서 노란 캐리어를 확보하게 되지만 

경찰들도 신명휘 시장과 한패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그래서 신명휘 시장의 라이벌인 대선 자격을 갖춘 사람을 생각하게 되고 그 사람 지역구에 있는

경찰서로 이것들을 보내기로 한다

이 시간 악귀들은 

도망갈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런데 지청 신의 명령을 듣지 않고 백향희는 녹음기를 들고 도망을 가게 되는데

지청 신에게 잡히게 되어 사투가 벌어진다

그리고 신명휘 시장은 최장 물회장을 만나서 

50억을 보여주려고 하는데

캐리어를 열어보니 생수만 있게 되고 최장 물은 말을 아끼고 자리를 뜨게 된다

그리고 노란색 캐리어에 있던 사체에서 신명휘 시장과 노항규의 DNA가 나오게 되고

이것으로 체포영장이 발부가 된다

긴급 체포하는 신명휘 회장 앞에 나타난 소문

김영님 외 부모님 사건까지 지은 죄 전부 치르게 할 거라고 선전 포고를 한다 그리고 12화는 끝이 나게 된다

 

13회 예고

지청 신은 자기 자신의 부모를 죽이고 완전체가 되게 된다

지청 신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은 결계를 쳐서 잡아야 된다고 위겐은 말한다

그리고 신명휘 시장은 조태신에게 무언가 요청을 하는 모습이 보인다

다음 주에도 기대할만한 스토리가 나올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