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8회 9회 예고 임주경 헤어짐?

어떤 드라마가 재미있는가 알아보다가 

여신강림이라는 드라마를 알게 되었다 웹툰 원작 드라마로 야옹이 작가님의 웹툰을 드라마로 만들었다

얼굴이 못생겨서 왕따를 당하던 여자 주인공이

전학을 가게 되고 화장을 하면 여신이 되는 콘셉트로

화장 전후의 사건 사고의 일화를 담고 있다

로맨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본 드라마였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그래서 1화~8화까지 정주행 하였다

8화의 줄거리는

옛 전설 같은 이야기로 시작된다

신혼 첫날밤 부인의 얼굴을 보고 도망간 남편의 이야기

그리고 죽은 부인은 잘생긴 남녀의 얼굴을 뺏는다는 전설적인 이야기다

그리고 아이들은 그 장소로 수학여행을 간다

임주경과 이수호는 서로 좋아하긴 하는데 갈등으로 인해서 수학여행까지 와서도 서로 어울리지 못한다

한서준과 강수진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를 오해한 탓이기도 하다

 

거짓말 탐지기로 게임도 장기자랑도 하고 신문지 밟기도 하고 어렸을 때 소풍으로 놀러 갔거나

보이스 아웃 같은 야영장에 가서 놀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저녁때가 돼서 이수호가 임주경을 불러서 같이 길을 걷게 된다

그러면서 서로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하고 많이 알게 되는 계기가 된다

이수호가 직접적인 표현보다는 간접적으로 표현을 많이 하니 임주경 입장에서는 오해의 계기들이 많이 만들어진다

서로 배를 타고 얘기를 하다가

배가 뒤집힌다

그리고 임주경의 화장이 다 씻겨 내려가게 된다

못생긴 얼굴로 돌아간 임주경은 고민을 한다

 

이수호가 화장품을 가져다준다고 해도

거기에는 속옷들도 있어서 좀 그렇다

같이 길을 걷는데 강수진이 나타나서 임주경은 쌩얼을 보이기 싫어서 이수호를 밀어버리고 도망치게 된다

 

이 시간 다른 아이들은 담력 방송 같은 것을 하려고 귀신이 출몰한다는 근처를 서성거리다 우물을 만난다

갑자기 일어난 임주경의 모습을 보고 귀신인 줄 알고 다들 도망간다

이렇게 날이 밝게 되고

임주경은 밤늦게까지 돌아다니느라 감기에 걸리게 된다

다른 친구들은 보물 찾기를 하는데 임주경은 몸이 좋지 않아서 버스에 들어가서 쉬게 되는데

한서준이 와서 약과 물을 주고 임주경을 챙겨준다

이 모습을 아니꼽게 본 이수호는 한서준을 불러 내어 한판 뜬다

밤이 되고 장기자랑 타임

이때 한서준은 임주경의 권유로 나가서 노래를 하게 되고

노래를 들으면서 이수호만 바라보는데 이수호 옆자리에 강수진이 앉는 걸 보게 되고

마음이 답답해서 뒤로 빠지게 되는데

이때 친구 한 명이 와서 이수호의 재킷을 주면서 이수호가 기다리고 있는 위치를 알려준다

이수호가 고백을 하기 위해 이 친구는 도와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재킷을 들고 이수호를 찾아가는 와중에..

강수진이 나타나서 옷을 대신 전해 주겠다고 한다

임주경은 그렇게 하라고 옷을 강수진에게 옷을 준다

그리고 그 옷을 들고 이수호가 있는 곳에 강수진이 간다

강수진이 와서 당황한 이수호는 강수진을 뒤로하고 임주경을 찾아다닌다

그 시간에 임주경은 한서준 앞에서 울고 있다

이수호를 좋아하는데 그럴 수 없다고 그러면서 숙소 쪽으로 복귀하고 눈물로 화장이 다 지워진 임수경은 이수호를 만나게 된다

이수호가 고백을 하려고 하는 도중에 또 사람들이 와서 임수경은 또 도망가게 되고

이수호는 뒤쫓아간다

 

그리고 사람들을 따돌리고 이수호가 말한다

자기는 강수진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임주경을 좋아한다고

그리고 키스를 한다

 

9화 예고

둘은 몰래 연애를 시작하고

임주경은 진로를 메이크업 쪽으로 갈 계획을 하고

메이크업 학원을 가기 위해 알바도 시작하려고 한다

그리고 강수진이 매우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이고

이수호는 헤어지자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