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펜트하우스 20회 21회(마지막회)예고 SBS드라마 주관적 반전 해석

고뇽이 2021. 1. 5. 03:59
728x90

지인의 추천으로 펜트하우스를 보게 되었다

그냥 부동산 같은 내용 땅 투기하는 내용일 거 같은 예상과는 다르게

반전의 반전을 기하는 막장 드라마였다

부부의 세계 이후로 신박한 반전을 보게 되었고 드라마의 분위기는 스카이캐슬 같은 느낌이 났다

흥미롭게 보기 시작해서 그저께 밤부터 시작해서 1회~20회까지 정주행 해버렸다

보니까 21부작이고 내일이 마지막 회라고 한다

서론이 길었고 20회의 전반적인 스토리는 부동산 카지노 호텔 사업 관련 내용이다

주단태가 호텔 카지노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하는 도중에 공금 횡령 및 부동산 사기 관련으로 경찰이 출동하게 되고

주단태를 체포하게 된다

사기 관련해서 신고한 것은 공동계약을 했던 로건 리였다

사전에 계약서를 제거를 해 놓은 상태에서 말이다

그리고 청아고등학교에도 검찰들이 들이닥친다

부정입학 관련 비리 조사로

그래서 천서 진도 끌려간다

점점 펜트하우스의 메인들이 갖가지 비리 혐의로 신고를 받고 잡혀가기 시작한다

그러는 와중에 시점이 변화되면서

로건리는 심수련에게 한 장의 사진을 건넨다

이 사진의 여자를 차

쌍둥이들의 생모라는 추측이 되는 왼쪽 어깨에 나비 문신을 가지고 있는 여성

느낌에 이 문신을 가지고 있는 생모는 가정부 일거 같은 예상이 든다는..

 

펜트하우스와 그 사람들에 대해서 언론화 되기 시작이 되고

주 단태 외 이 아이들의 부모들이 잡혀 들어가기 시작한다

천서진의 딸 하은별은 충격으로 미치기 시작한다 (얘 리얼하게 연기 참 잘하는 거 같다)

그러면서 경찰은 민 설아의 사망 사건을 재 수사하기 시작한다는 보도가 나온다

사람들은 죄를 부인하며 조사에 임하게 된다

그리고 심수련은 오윤희를 찾아간다

네가 민 설아 자신의 딸을 죽인 범인이었고

다음 날짜지 자수할 기회를 주겠다고 하지만

어머니들의 특징인 자식을 핑계 삼아 잘못했다고 빌게 되지만

심수련에게는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시점이 전환이 되면서

천서진의 딸 하은별은 여러 악플을 보고 정말 미쳐버리기 시작하고 

자살기도까지 하기 시작한다

자살시도를 하고 쓰러져 있는 하은별 자신의 딸을 발견한 천서진은 구급차를 불러 딸을 병원으로 이송하게 된다

김소연 연기 엄청 잘하는 거 같다 베테랑이긴 하지만

이 모녀 들의 표정연기는 드라마를 보면서 발암을 유발할 정도로 표정연기가 압권이다

그리고 천서진은 딸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심수련을 만나게 된다

무릎 꿇고 비는 천서진

이제 그만하라고 하지만 심수련은 이사장 직위를 포기하고 진실을 말하면 그만하겠다고 하지만

천서진은 이사장은 자기의 모든 것이라고 포기하지 않자 심수련은 거절하게 되고

그러자 가만두지 않겠다고 오히려 전반 하장으로 나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아이들은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기 시작한다

참 교육하려는 덩치는 주석훈에게 맞게 되지만..

그리고 이런 일을 벌이게 된 로건리와 심수련을 잡기 위해

주단태는 사람들을 풀기 시작하고

위험을 감지한 로먼 리는 오늘 저녁 미국으로 심수련과 도망치기 위해 비행기 표를 심수련에게 주지만

심수련을 고민하게 된다

그리고 심수련은 오윤희에게 자수할 시간을 주면서 압박하게 된다

압박당한 심적으로 불안감이 커진 오윤희는 자수보다는 심수련을 해할지 말지 고민을 하게 된다

여기서 칼에 대해 하나의 암시 있는 것 같다 일어날 사건을 뒤로 연결시키는

심수련이 미국으로 떠날까 하려는데

양집사가 전화가 온다 주단태가 아이들을 서재방으로 데리고 갔다고

서재방으로 데리고 가는 이유는 보통 아이들을 때릴 때 서재방으로 데리고 가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걱정이 된 심수련은 바로 펜트하우스로 달려가게 된다

서재방으로 들어가려던 심수련은

어둠 속 괴한에 의해 복부에 칼 한방 등에 칼 한방을 맞고 숨이 멎어 간다.

그리고 바로 타이밍에 맞게 쓰러져 있는 오윤희는 심수련을 발견하게 되는데

여기까지만 생각 없이 보다 보면 오윤희가 찌르고 감정적이 아니라 이성을 차리고 심수련의 상태를 체크하는 거 같은데

오윤희의 억양과 상태를 보면

괴한이 습격하고 나서 오윤희가 발견하게 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이 장면에서 심수련이 오윤희에게 무언가를 말하게 되는데

이것은 다잉 메시지 인가?

그리고 숨을 끊게 된다

그리고 나이스 타이밍으로 들어오는 가정부 아줌마의 오열

여기까지 봤을 때 느낌에 이 아줌마가 심수련을 찌르고 오윤희에게 뒤집어 씌우고

이것 또한 주단태의 지시가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시청자로 하여금 스스로 추리를 할 수 있게 상상력을 자극하는 영화나 드라마가 재미를 많이 느끼게 하는 것 같긴 하다

그리고 때마침 들이닥치는 경찰들

오윤희는 현장에서 즉시 검거된다

그리고 경찰들이 오윤희의 집을 검문하기 시작하는데

가족사진에 얼굴을 오려서 자기 사진으로 바꾸어 놓았다

가정부 아주머니의 과거의 했던 짓과 유사한 그래서 괴한을 아줌마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게 했다는

그리고 집안에 여러 물품들이 조작한 듯 세팅이 되어있고

그리고 부엌에 칼 한 자루가 비게 된다

집안 세팅을 미리 그 아줌마가 다하고 부엌에서 칼을 가지고 가서 심수련을 찔렀을 거 같은 예상이 그려지는

그리고 지문 감식을 하게 되면 오윤희의 지문이 잔뜩 묻어 나오겠지. 

그런데 여기서 미리 오윤희가 가지고 있던 칼 한 자루 때문에 확실하지는 않다

 

공항에서 심수련을 기다리고 있던 로먼 리는 뉴스속보로 심수련이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택시를 타고 이동을 하려는 와중에

괴한들에게 납치가 된다

그리고 사건 조사 중 경찰에게 오윤희가 찌르는 걸 봤다고 진술하는 가정부 아줌마

안고 있는 모습을 보았지 찌르는 모습이 나오지는 않았는데

저렇게 확실하게 보았다고 진술하는 것을 보면 범인일 확률이 높아진다는

그리고 주단태의 진술에서 오윤희를 버리겠다는 확실한 의지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녹음파일을 하나 들려준다

오윤희가 주단태에게 심수련을 죽여 달라고 했다고

교묘하게 사건을 잘 엮는다

 오윤희는 진술하면서 심수련이 마지막 했던 말을 상기한다

그리고 말한다 자기가 죽였다고 그리고 20회는 마무리가 된다

 

21회 마지막 회 예고

오윤희는 살인사건은 혐의를 인정하면서 집 앞은 개판이 된다

어느 드라마에서 이건 다 똑같다는.

천서진은 학교도 이사장으로서 자리 잡는 모습이 보이고

불륜남녀는 이뤄지고

덕분에 하은별은 미쳐버리고

오윤희는 교도소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로건리에게 야구배트를 휘두르는 주단태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예고가 끝난다

과연 어떻게 될 것이고 여러 군데 깔아놓은 복선들을 조합하여 어떻게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것인지 기대가 된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