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삶의 낙중 하나가 드라마 보기이다
주말 10시 30분만 되면 기다려지는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이다
이번 회차에서는
소문이가 카운터 자격이 박탈이 된다
경고는 3번밖에 받지 않았지만
카운터로서 가장 중요한 분노 조절을 실패하고 인간을 죽이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건
악귀랑 똑같다고 위겐이 말한다
부모님의 영혼을 구하기 전까지는 절대 카운터를 그만둘 수 없다는 소문은 항의했으나
불가결에 의해 카운터 자격이 박탈된다
풀려버린 곱슬머리
카운터 자격을 갖게 되면 신체의 일부가 변하게 되는데
소문이는 곱슬머리로 변했는데 다시 직모로 바뀌었다
그리고 융에서 명령이 내려온다
소문의 기억을 지우라고
소문과 함께 했던 멤버들은 소문의 기억을 지우지 못하고
지우지 않게 되면 누적 경고 1개씩 받는 상황
정이 많이 든 멤버들은 하기 쉽지 않다며 최장 물(안석환)은 소문의 기억을 지우게 된다
표정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을 했다
씁쓸 뭐 주인공이라서 잘 풀리게 될 건 알고 있지만
진작에 좀 잘하지..
다른 곳에서는 지청신(이홍 내)이 신명휘(최광일) 외 2명이 모여서 작전 도모를 하고 있는 곳으로 쳐들어간다
그리고 카운터 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힘이 필요할 거라며
지명수배를 풀어주는 조건으로 도와주겠다고 딜을 하게 된다
하지만 신명휘(최광일)는 그냥 경찰에 잡히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융에서는 소문을 대신할 카운터를 찾고 있고 미팅을 주선했으나
모두 거절을 당하게 된다
'소문을 다시 복귀시킬 각을 재고 있다'라는 설정이 아주 티가 난다
소문이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평범한 학교 생활을 한다 다리도 절고
그리고 신혁우(정원창) 패거리들에게 다굴도 맞고
멀리서 지켜보는 가모탁(유준상)과 추매 옥(염혜란)..
소문을 많이 그리워하고 있다
그리고 남녀 살인 사건이 일어나게 되는데
카운터들은 여자의 시신은 일반인 또는 1등급 정도의 악귀가 살인을 한 것 같은데
남자의 시신은 3등급 이상의 악귀의 살인이라고
동일 인물이 아니라고 판단을 내린다
그리고 지청 신의 시신이 발견이 된다
뉴스를 보고 지청 신의 시체를 확인하러 간 소문
부모님의 영혼이 성불을 하기 위해서는 지청 신이 죽으면 안 됐기 때문이다
거기서 소문이는 가 모 탁을 만나게 되고
소문이의 기억은 지워지지 않은 걸 알게 된다
그리고 차량에서는 지문이나 DNA 모든 것들이 지청 신이 죽었다고 가리키고 있는데
시체가 불에 타다 보니까 외형이 손상이 많이 돼서 알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언론은 신명휘(최광일)에 대한 언급들이 사라지고
지청신 사망에 대한 기사로 도배를 하게 하고
신명휘는 연쇄살인범을 잡았다는 이미지를 씌워서 대선을 뒤집을 계획을 세운다
이때 좋은 타이밍이다 싶어서 경찰서로 간 노항규(김승훈) 어차피 서장이랑 다 짜고 치는 판이라서
조사에 임하고 시간을 때우다가 복귀하려 할 때
살인 교사 사건으로 긴급 체포가 된다
8화인가? 7화인가 트럭으로 소문 일행의 차를 들이받은 사건 때문이다
일단 가모탁(유준상)은 노항규(김승훈)가 경찰서에 잡아놓을 계획이었다
지청신(이홍 내) 역시 살아 있었다
그리고 지청 신은 카운터들과
싸우기 위해 악귀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신명휘(최광일)는 지청신(이홍 내)을 잡았다는 걸 활용하여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게 되고
그 아들 신혁우(정원창)는 아이들 한태 대통령의 아들이 된다면서 얘기를 하고
아이들은 더 눈치를 보기 시작한다
학교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신혁우(정원창)가 소문(조병규)에게 또 시비를 건다
이때 소문은 말한다 이 장면 어디서 많이 봤지 라며 제압을 하며 이야기를 한다
너의 감정적인 행동들이 주위의 사람들에게 많은 피해를 입힐 거라고
그리고 겁먹은 신혁우 패거리들은 소문을 그냥 보내주게 된다
그리고 카운터들은 요즘 악귀들이 너무 땅을 안 밟는다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때 감지가 된다
땅이라는 것을 악귀들이 학습하여 그곳을 피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악귀들이 서로 몰려다닌다
밤길에 돌아다니다 한 사람이 차에 사고가 날뻔한 것을 막았는데
그것은 함정이었다 소문이 납치가 되는 걸 끝으로 10화는 끝이 난다
11화 예고
소문을 납치한 것들은 악귀 들이었고
영상통화로 카운터들을 유인해서 카운터들은 몰살당한 위기에 처한다
그때 소문은 분도 하며 땅을 소환하는 것을 끝으로 예고가 끝난다
10화를 보고 나서 의문이 생겼다
일단 남녀 살인 여자는 남편이 바람났다는 이유로 죽였다
남자는 지청 신이 염력으로 죽였다
그리고 지청 신은 차에서 시신이 발견되었다
이 사람!! 드라마를 보는 도중에는 지청 신의 시신을 이 사람을 죽여서 위장했다 라고 생각을 하였다
왜냐하면 신분을 바꾸었을 때 지청 신의 모습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그런데 10화 끝부분에 이 장면이 나온다
이 장면은 다른 악귀에게 땅이 어떤 건지 초보 악귀에게 알려주는 장면이다
여기에서 가정이 나온다
1. 여자를 죽인 남편은 원래 1단계 악귀이다 그런데 지청 신이 남자를 죽이고 이 사람한테 땅을 보는 법을 알려줬다
2. 지청 신이 전 육신을 버리고 이 사람한테 들어갔다
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다
이러다 보니 토요일에 나올 11화가 또 기다려지고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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