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다이어리를 많이 써보았다 여러 다이어리를 쓰면서 느낀 점은 다이어리 줄 칸이 너무 작아서.. 그렇다고 작게 쓰면 애매하고.. 뭐 포스트 잇으로 커버가 되긴 한다 근데 다이어리 엄청 두꺼워지고 필요한 게 있으면 또 일일이 옮겨야 되고 깔끔하게 기록하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 나처럼 막 날려 쓰다가 칸수 다 삐져나와서 메모한 거 다시 보기 싫어지고.. 그렇다고 다이어리나 메모지를 여러개 들고 다니는 것도 애매하고 그래서 최대한 단순하게 활용할수 있는 것을 찾아보다가 요놈을 찾았다 독기행이라서 독서 다이어리 용인 거 같기도 한데 아무렴 어떠냐 그냥 스케줄러로 쓴다 스케줄만 쭉 나온 다른 다이어리와 틀리게 이렇게 뇌에 목표를 한 번 더 각인할 수 있다 자투리 시간 활용도 좋다 틀이 있어서 초보자가 사용하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