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이 시국이니 만큼밖에 안 나가고 집에 있는 시간이 늘고 있다 오늘은 철인왕후를 1회~9회까지 정주행 하였다 진짜 3회까지는 지루해 죽을 뻔했다 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초반 부분이 너무 지루해서 답답하기도 했는데 3회 이후에는 재미가 쏠쏠하다 대충 내용은 요리 직업을 가진 장봉환이라는 사람이 장봉환이 했던 요리에서 낚시 바늘이 나와서 그것에 대해서 오해인지 모함인지는 모르겠으나 장봉환은 쫓기게 된다 그러다가 건물에서 풀장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그때 조선시대로 타임 슬립 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드라마이다 여기서 재밌는 점은 성별이 바뀌어서 영혼이 여자의 몸에 들어갔다는 점 주인공 직업이 요리다 보니까 아 조선시대 와서 대장금이나 하려나? 생각을 했지만 아니었던 게 참신하다 9회 줄거리는 8회 마지막에 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