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개천용 17회 줄거리 18회 예고 비리조작?

이번 외 차부터 박삼수 역을 정우성이 맡는다

얼마나 박삼수의 역할을 잘 살릴 수 있을지 기대감을 가지고 보았다

연기 베테랑이라 잘하겠지만 말이다

시작화면도 이렇게 바뀌었다

저번 주 내용이 살짝 나오면서 17회는 이어진다

대법원장을 찾아가서 동영상을 보여주고 비리를 알려준 박태용

조기수는 많이 당혹스러워한다

김영춘의 호출로 조기수는 김영춘의 집으로 찾아오게 된다

그리고 이번 일로 대법원장을 그만두라고 이야기를 하게 되고

조기수는 한 번만 살려달라고 무릎 꿇고 빌게 된다

이 모습을 본 강철우는 이해하지 못하고

김영춘은 대통령이랑 통화까지 하면서 자신의 영향력을 보여준다

국회의원이든 뭐든 잘못 걸리면 끝이라고

그리고 조기수에게 직접 명령한다 알아서 잘 못하니까 시키는 데로 그냥 하라고

그래서 조기수 관련 판결서 같은 자료를 모든 법원에 연락하여 폐기하라고 시킨다

그리고 김영춘은 강철우에게 학교를 포기하라고

명예 권력 돈 이런 걸 다 가지려고 욕심부리면 안 된다고 하지만

강철우는 모든 것을 주는 학교를 포기할 수 없어서

사위인 장윤석과 작당을 한다

그리고 장윤석 검사는 재판 거래 수사를 시작하게 돼서 김영춘을 압박하게 된다

그리고 김영춘과 통화를 한다

종로를 주면 검찰의 수사가 김영춘에게 까지 가지 않도록 하겠다고

김영춘은 말한다 자신이 그렇게 해주면 장윤석은 뭘 해줄 수 있냐고

학교 가는 길 잘 닦아 드린다고 이야기를 한다

이것으로 봐서 종로 쪽 국회의원을 자신에게 주면 강철우의 학교를 준다는 거래로 보인다

강철우는 뒤통수 맞는 격이다

거래는 성립으로 검찰 측에서는 기자들이 몰려 있으니 

수색을 하는 척을 하고 이미 판사 쪽에서도 모든 증거들을 다 제거하였다

이 기사를 본 박삼수와 이유경은 울분을 토하게 되고

예전에 터뜨리지 않았던 소스들을 터뜨리기 위해 전에 일하던 회사의 선배를 찾아가게 되고

정대만이라는 사람의 연락처를 받는다

그리고 이유경은 박삼수에게 같이 정대만을 만나러 가자고 하지만 박삼수는 

이건수는 너의 것이라며 이유경에게 혼자가라고 하고 박삼수는 학생들이 제보했던 학교로 찾아가게 된다

그리고 이유경은 정대만에게서 김형춘의 정보를 얻는다

김형춘이 조작한 간첩 조작을 했던 이야기를 하며 김형춘이 조작을 하고 조기수가 판결을 내리는 걸로 죽이 잘 맞았다고 한다

약한 사람을 조작해서 강한 사람이 더 강한 힘을 얻었다고 말을 한다

그리고 김형춘은 복종한다더니 검찰 총장이 되어서 복수라도 하듯 자신의 조직을 없애 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박태용은 다른 국회의원의 권유로 김형춘을 만난다

그 장소에는 전 판사 최동석과 장윤석도 왔다

이제 젊은 사람들한테 권력을 물려주려고 한다며 말한다

최동석에게 학벌도 좋고 하니 강남을 맞고 장윤석에게는 종로 그리고 박태용은 수원을 맞는 건 어떠냐고 말하게 되고

이야기 중 최동석과 박태용은 화장실로 따로 나와서

호랑이굴로 들어온 겸 그 위치에 가서 힘을 얻고 비리들을 파 해쳐 내자라고 이야기한다

 

학교로 찾아온 박삼수 학교에 대한 비리에 대해서 다 알게 되지만

솔직히 안타까운 건 알겠는데 확실한 뭔가 한방이 없어서 힘들다고 한다

그리고 되려 욕을 먹는다

박삼수는 학생에게 이야기한다 사회가 알아줄만한 기사거리가 안돼서 힘들다

그러자 학생은 당신들이 관심이 없으니까 사회도 관심이 없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학생에게 욕을 먹고 나오면서

이사장을 보게 되는데 장윤석의 아내인 것을 기억해 내게 되고

강철우와 연관이 있음을 알게 되고

17화는 끝이 난다

 

18화 예고

자료를 폐기하는 김형춘

이유경은 김형춘을 찾아간다

장윤석이 말한다

같은 편을 칠 때는 그럴 만한 명분이 있어야 된다고

 

박삼수나 이유경이 가지고 있는 자료를 가지고 김형춘을 잡으려고 하는데 박태용은 장윤석을 이용하려고 하고 다른 사람들은 장윤석이 뒤통수칠까 봐 못 믿겠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박태용은 나를 믿으라면서 설득을 하고 김형춘을 당황시킬 무언가를 준비하는 내용일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