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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마요 결말, 마지막회, 최종회[상세]

고뇽이 2021. 3. 1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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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는 차현승이 윤송아에게 자신을 꼬셔 보라면서 끝이 났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15회 줄거리[상세] 최종회,마지막회 예고 - 채현승을 꼬시는 윤송아?

14회는 한국으로 돌아온 윤송아와 그리고 동기모임에 참여하러 가는 채현 승이 횡단보도 앞에서 눈이 마주치게 되고 채현 승이 자리를 피하면서 끝이 난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14회 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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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회 줄거리

윤송아는 집으로 돌아가서 어떻게 남자를 꼬셔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가영에게 물어본다

가영은 스킬 같은 거 중요하지 않다면서 좋아하는 마음들을 솔직하게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그래서 뜬금없이 좋아한다고 들이대는 윤송아

채현 승은 당황스러워한다

그러면서 채현승 주위를 돌며 짐 나르는 것도 도와주고 먹을 것도 가져다주고 야근하는 채현 승에게 치킨도 사준다

 

 

치킨을 먹으면서 윤송아는 자신이 누구를 꼬셔 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꼬시는지 잘 모르겠다고 말을 하고

그래도 꼬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줘서 채현 승에게 고맙다고 한다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열심히 하겠다고 하며 치킨 다리를 준다

 

이재운과 채지승은 결혼 복장을 보며 서로 이야기하고 있다

채지승은 결혼은 해도 아직 프러포즈를 못 받았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러면서 이재운의 슈트 포켓 주머니 속에서 반지를 쓱 빼내더니 채지승이 이재운에게 프러포즈를 한다

 

다음날 채현 승은 채지승에게 윤송아 관련해서 이야기한다

그리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 모든 것을 해도 잡히지 않는 사람인데

다시 만난다고 해도 다시 헤어질까 봐 무섭다고

 

그리고 화장품 관련 일 때문에 채현 승과 윤송아는 채지승과 미팅을 하게 되고

채현 승이 자리를 비운 사이 채지승은 어제 채현 승이 말을 했던 이야기를 윤송아에게 이야기한다

뭐든 겁 없이 덤비던 사람일수록 무서움을 알게 되었을 때 주춤한다며

쏟을 수 있는 것을 다 쏟았는데 그게 통하지 않아서 두려운 거라며..

같은 상황이 오게 되면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이미 아니까..

 

다음날 출근한 채현 승과 윤송아 그리고 그들은 회식자리에 간다

회식자리에서 명진이가 이야기한다 자기도 해외로 가고 싶다고 하지만 갈 수 없다고 한다

가게 되면 여자 친구랑 헤어지게 된다고 그래서 결혼하고 가겠다고 이야기를 하게 되고

사람들은 채현 승과 윤송아의 눈치를 살핀다

그리고 채현 승과 윤송아가 같이 퇴근을 하는데 윤송아가 이야기한다

헤어지는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는 헤아리지 못했다며

해외에서 빨리 온 이유가 채현 승이 너무 보고 싶어서라고 

그 순간 채현 승이 윤송아에게 키스를 한다

그리고 이들은 뜨거운 밤을 보낸다

 

 

그리고 채연 승은 강우현과 여행을 간다

그리고 강우현은 채연 승에게 이야기를 한다 3년 내내 채연 승의 말이 잊히지 않았고 자신을 인정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답답했던 마음이 뚫리는 기분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채 연승이라는 울타리를 줘서 고맙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을 똑바로 바라볼 용기는 생겼다며 이제는 울타리 밖에서 부딪쳐 보겠다고 하고

자신의 딸 하은이 걱정을 한다

 

하은이는 채현 승을 불러서 이혼은 싫다고 이야기한다 채현 승은 하은이를 위로해주며 이혼하더라도 부모님은 하은이를 사랑한다면서 채현 승은 하은이를 안아준다

 

채연 승은 하은이와 같이 침대에 누워서 마음 아프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고

아빠는 하은이가 보고 싶을 때 언제든지 볼 수 있다며 

서로 많이 사랑한다고 이야기를 한다

 

이효주는 이재신을 만난다

우산을 돌려줄 핑계로 그리고 서로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이효주는 떠난 걸 후회한 적 있느냐고 물어보지만 이재신은 후회한 적 없다고 이야기를 하고 미안함 같은 거 남아있으면 지워버리라고 한다 그리고 이재운이 결혼한다며 

연락할 핑계가 필요하면 그것이라도 써먹으라고 이야기한다

 

윤송아의 어머니를 산부인과에 데려다주고 같이 집으로 돌아온 채현승

윤송아의 어머니는 채현 승이 윤송아를 다시 만나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는 어머니는 둘에게 만나는 것을 반대한다고 이야기한다

세상에 좋은 여자가 얼마나 많은데 채현 승을 윤송아에게 못주겠다고 이야기하며 코믹한 상황이 벌어진다

윤송아는 채현승 없으면 안 된다고 둘이서 능글거린다

 

이재신과 이재운은 만난다

이재운은 이재신에게 막을 수 있는 구멍을 최대한 막아도 많이 발전했다며 이재신에게 난 놈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재신은 결혼식은 못 가지만 축의금은 두둑이 넣어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이재신은 이재운에게 고맙다고 한다 손잡아주고 친구로 대해준 것도 

 

윤송아는 채지승에게 계약서를 받고 돌아가는 길

채현 승에 관한 추억들이 새록새록 생각이 난다

첫 만남에서 부 터지 금까지 있었던 일화들

 

회사 근처에 도착한 윤송아

채현 승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윤송아는 이야기한다

같이 여행 가자고 내년에 말고 매년 같이 가자고

채현 승은 히쭉 웃으면서 윤송아를 안아준다

 

도심의 풍경이 참 아름답게 나왔다

 

그리고 윤송아와 채현 승이 결혼하는 장면이 나오며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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