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12회 줄거리[상세] 13회 예고 - 윤송아 채현승 벌써 헤어져?

고뇽이 2021. 2. 2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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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신이 사표를 쓰고 잠수를 타게 되고 그를 찾던 이효주가 윤송아 앞에 나타나면서 11회는 끝이 난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11회 줄거리[상세] 12회 예고 - 윤송아 이직?

10회는 채현 승과 윤송아가 캠핑을 가는 것에서 끝이 났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10회 줄거리[상세] 11회 예고 - 이재신 불화? 어머니와 말다툼을 하고 나온 윤송아를 위로해주며 윤송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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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줄거리

 

윤송아 앞에 나타난 이효주는  이재신의 위치를 묻지만 윤송아는 모르는 일이기 때문에 모른다고 하지만

그 일로 실랑이가 벌어지게 되고 그때 이재운이 나타나면서 일단락이 된다

다음날 이재운은 윤송아를 부르면서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어보게 되고

윤송아는 이재신과 만나던 사이였지만 이효주 덕분에 헤어지게 되었고 이제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이라고 말을 한다

 

그 일로 인해서 회사 사람들은 윤송아랑 이효주랑 이재신이 양다리를 걸쳤다고 이야기를 하고

느낌에 윤송아가 작업 친 것 같은 뉘앙스의 이야기를 하고 떠들어 댄다

하지만 끌라르 팀 사람들은 아니라고 믿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 것들이 윤송아에게 위안이 된다

 

그리고 류한서는 쿠킹클래스는 이제 마지막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식당일과 함께하기 버겁다면서 채연 승은 뭔가 찝찝한 느낌이다

 

그리고 윤송아에게 예전에 같은 회사에서 일하던 선배가 찾아온다

그리고 윤송아에게 이직 생각을 물어본다 요즘 윤송아의 대한 뒤숭숭한 소문도 있을 겸 한번 생각해 보라고 이야기한다

 

윤송아에게 뭔가 위안을 주려고 하는 채현승..

회사 사람들은 그냥 대놓고 하라고 연애하는 거 다 알고 있다고 이야기를 한다

심지어 권차장까지도 모른 척해주기 힘들다면서.

이일을 윤송아에게 이야기했는데 윤송아는 그래서 사람들이 이상한 소문에 흔들림 없이 자신을 의심하지 않았구나라고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이재운은 할아버지에게 한소리 듣는다

그리고 이재신을 빨리 쳐내버리고 일에 집중하라고 한다

이효주도 마찬가지고 만약 그렇게 하지 않을 시 이재운의 부모들처럼 자신이 손자 손녀를 쳐내겠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이재운은 권차장을 임시 비엠 자리 임명하고 일을 진행시킨다

 

그리고 매장에 끌라르 화장품에 대한 반품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구독자와 조회수를 끌어올리기 위한 인터넷 방송이 원인이었다

채현 승과 윤송아는 이 사람의 정보를 찾아 끌라르의 VIP회원이고 한 달 전만에도 인생템이라고 칭찬하던 글을 발견하게 되고 이 사람을 찾아가서 이야기한다 

당신의 행동은 추측이 가능하니 영상을 어떻게 하든 당신의 소관이지만 상황에 따라 회사에서 법적이 대처가 있을 것이라고 그 이야기를 들을 이 사람은 사과 방송을 하게 되고 회사에서도 선처를 해주면서 일은 마무리된다

(너무 밋밋한.. 다른 팀에서 매수해서 일부러 브랜드 값어치를 낮추게 하는 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그리고 한서가 채연 승의 남편을 찾아간다

그리고 침을 맞으면서 과거의 이야기를 한다

남편이 원래 여자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남자를 좋아한다고 라는 뉘앙스의 이야기가 오가는데 그것을 채연 승이 듣게 되고 충격을 받게 된다 

 

심각한 표정으로 먼저 집으로 들어가게 되는 채연승

 

채지승은 이재운을 초대하여 채연 승이 가져다준 음식을 같이 먹게 되고

이야기를 하다가 요즘에 이재신 때문에 힘들었던 일을 말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채지승은 이효주의 오빠가 이재운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이재운도 채지승의 고객이 이효주였다고 알게 된다

 

그리고 끌라르 팀에 새로운 인턴이 오게 되는데

그 인턴은 다른 회사에 이미 붙어서 인턴만 하고 그쪽으로 취업할 생각이기 때문에 성심 성의껏 알려주는 채현 승에게 이야기 하지만 채현 승은 나중에 자신의 브랜드나 화장품을 볼 때 나를 생각하게 될 텐데 그렇게 무성의하게 기억에 남아 있고 싶지 않다며 최선을 다해 알려주겠다고 하며 인턴은 그 말에 감명을 받은 지 자신도 확실히 배우겠다는 의사를 표출하게 된다

 

그리고 채연 승은 남편의 대한 그런 이야기를 듣고 계속 표정이 안 좋다 

그리고 딸의 픽업을 채현 승에게 맡긴다

 

채현 승은 윤송아와 함께 아이를 픽업을 하고 장도 같이 보고 음식도 같이 만들어 먹고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

아이는 채현 승에게 드디어 성공했구나 라고 이야기를 하고 윤송아를 마음에 들어한다

 

그리고 채지승이 자신의 집에서 아이를 재우려고 채현승 집으로 오게 되는데 윤송아를 보게 되고 

채현 승은 자신의 여자 친구라며 소개를 한다

채지승은 살짝의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이 보이지만 미소 지으면서 나중에 식사 한 끼 하자며 아이를 데리고 간다

 

그리고 채현 승이 윤송아를 집으로 데려다주는데 그 집 앞에 이재신이 있다 그리고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윤송아와 이야기할 수 있도록 채현 승에게 동의를 구하고 채현 승은 집으로 돌아가고 둘은 이야기를 하게 된다

이재신은 이제 다 훌훌 털어버리고 자신이 기지고 있는 것에서 새 출발을 하겠다고 하며

그리고 윤송아와의 사람은 진실이었다고 이야기한다

그런데 사실을 말하면 윤송아에게 미움을 받을까 봐 하루하루 미루다가 일이 터졌다며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한다

 

채현 승의 집에 갑자기 벨이 울린다

윤송아가 갑자기 보고 싶어서 찾아왔다

그리고 얼굴 봤으니 간다라고 이야기를 하게 된다 채현 승은 아직 자신은 덜 봤다며 좀 더 있다 가라고 한다

윤송아는 이미 시간이 늦었는데 언제 가냐고 말을 하니 채현 승은 모르겠다며 

윤송아와 키스를 하며 12화는 끝이 난다

 

13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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