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11회 줄거리[상세] 12회 예고 - 윤송아 이직?

고뇽이 2021. 2. 23. 19:27
728x90

10회는 채현 승과 윤송아가 캠핑을 가는 것에서 끝이 났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10회 줄거리[상세] 11회 예고 - 이재신 불화?

어머니와 말다툼을 하고 나온 윤송아를 위로해주며 윤송아는 채현 승에게 네가 좋다고 이야기를 하고 9회는 끝이 난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9회 줄거리[상세] 10회 예고 - 윤송아 고백? 8회

gunyoung87.tistory.com

11회 줄거리

캠핑을 같이 간 둘은 서로의 사랑을 재확인하게 되고

윤송아는 채현 승에게 말 편하게 하라고 하지만 채현 승은 자기가 알아서 편하게 한다고 말을 한다

그리고 매일 아침의 시작을 같이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믿기지 않아 한다

 

술을 마시러 클럽에 온 이효주

이재신이 상복으로 갈아입지 않고 돌아가라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서 이재신에게 전화를 하지만 전화를 일부러 받지 않는 이재신

 

이재신은 아버지의 유품 속에 지갑 안에서 가족사진을 발견하게 되고

어찌 저지해서 어머니를 찾아가지만 말은 붙이지 않고 지켜보기만 한다

 

그리고 채지승은 동생들과 식사를 하러 가는 도중에 

파혼을 했던 전 남자 친구를 만나게 된다 서로 안부를 묻고 별다른 얘기는 없다

 

식사자리에서 채연 승이 남편 있다고 하지 그랬냐고 이야기를 했는데

그때 채지승이 자기가 요즘 연애한다고 밝힌다

동생들은 어떤 사람이냐고 물어보지만 나중에 확실이 알려주겠다고 한다

 

다음날 출근하기 전 윤송아가 채연 승을 찾아온다 그리고 둘은 같이 출근을 한다

그리고 회사에서 서로 연애 중인 것을 걸리지 않으려면 주의 하자라고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차장을 빼고는 다 알고 있는 눈치다

 

일을 하고 있는데 차장이 와서 다른 브랜드에서 채현 승의 아이디어를 써서 매출을 올린다는 말에 채현 승은 다른 브랜드 팀에 찾아가지만 거기서는 말이 통하지 않자 이재운에게 가서 건의를 하게 된다

하지만 이재운은 브랜드도 다르고 매장도 다르기 때문에 별로 상관없을 거 같다고 이야기를 하게 되고 

채현 승도 애써 동의를 하게 된다

 

술자리에서 채현 승의 아이디어를 본인도 동의 없이 사용한다며

수다를 떨고 있다 그때 이야기한다 나쁜 짓을 하면 대가는 받게 된다고

 

이재신은 클럽을 찾아간다 

거기에 이효주가 술을 먹고 자고 있기 때문이다

이효주는 말한다 이렇게라도 안 하면 자신을 이재신이 바라봐 주지 않기 때문이라고

그리고 집으로 데리고 눕혀 놓는다 

이재운이 이재신에게 말한다 바쁘겠지만 이효주도 좀 신경 써달라고..

 

둘이 같이 퇴근 중인 채현 승과 윤송아

애정이 풍만하다 이렇게 애정행각을 하다가 윤송아가 채현 승에게 아이디어 하나를 낸다

채현 승이 생각해낸 상품을 처음부터 팔지 않고

프로모션 상품으로 다른 제품을 사면 껴주는 식으로

채현 승도 이에 동의를 하게 된다

 

그리고 이재신은 어머니를 다시 만나러 간다

그리고 국밥을 시켜 먹고 나가려고 하는데 어머니가 더 먹고 천천히 기다려 보라고 한다

그리고 어머니와 대화를 하게 되는데 어머니는 이재신을 버리고 간 것도 후회 안 하니까 다시는 오지 마라고 한다

자식 같은 것 필요 없다고 이야기한다

이재신은 마음이 먹먹한 표정을 짓는다

 

신제품을 증정으로 한다는 채현 승에 말에 판매를 하겠다는 다른 팀은 반발한다

실랑이가 있는 와중에 이재운이 등장을 하는데 이재운은 말한다

판매처도 다르고 브랜드도 다르니 상관없지 않냐고 

서 bm에게 매출 올리고 그 자리를 지키려면 분발해야겠다며 상황을 마무리 짓는다

 

다들 퇴근하려는데 윤송아는 제품을 포장하고 있다

색조 쪽으로는 신제품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교육도 많기 때문이다

여성 직원이 채현 승보고 가서 도와주라고 하지만 채현 승은 사귀는 것을 티 내지 않게 하기 위해 선약이 있다고 하고

먼저 가는 척을 하고 되돌아온다

그리고 윤송아와 애정행각을 하면서 제품을 같이 포장하는데

같은 팀 차장이 바라보고 있다

애정행각을 들켰을까 하는 둘의 모습이 어색함을 느끼게 하지만 상황적으로 차장은 알아채지 못한 것 같다

 

그리고 채연 승의 가족과 남편의 친구 한서와 식사를 한다

그런데 남편이 뭔지 계속 불편해한다 

그 이유는 나오지 않는다

집에 들어가면서 까지 불편해하는 남편의 눈치를 보는 채연승 그런데 그 이유는 말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효주는 이재신을 새로 살집으로 데리고 간다

이재신은 말한다 곧 있으면 떠날 건데 왜 새집이냐고

이효주는 이재신이 안 좋아 보여서 기분전환 좀 하라고 그랬다니까 이재신은 왜 상의도 없이 그랬냐고 그런다

이효주는 화가 나며 전화해도 안 받고 연락도 잘 안되니까 그렇다며

이렇게 다툼을 하다 약을 먹고 쓰러진 과거의 이야기도 나오기 시작한다

이재신은 우리 사이가 정상인 사이가 아니라고 이야기 하지만 이효주는 정상이 아니더라도 받아들였으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 아니냐며 반박한다

이재신은 지금이 자신의 최선이라고 이야기를 하게 되고 

이효주는 이런 게 최선이라면 다 필요 없다고 그만하자고 홧김에 말을 하지만

이재신은 진실로 그만하자라고 이야기를 하고 퇴장을 한다

 

류한서는 팔목이 안 좋아서 침을 맞으러 온다

그때 채연 승의 남편이 물어본다 나는 우리가 친구사이라서 만나는 것이라고 

나만 그런 건가 싶은 느낌이라고 손목 무리해서 쓰지 말고 

지킬 수 없을 때 지키라고 돌이킬 수 없기 전에 라는 의문의 말을 남긴다

류한서의 표정은 심각하다

 

이재운은 자신의 책상 위에 사직서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이 사직서가 이재신의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회사 내에 이재신을 찾아다닌다 전화를 해도 전화기는 꺼져 있다

그리고 이효주에게 무슨 일이 있었냐고 연락을 한다

이효주는 이재신의 집도 찾아가 보지만 없어서 회사로 온다

 

그리고 괜히 윤송아에게 이재신 어디 있냐고 소리를 지르며 11회는 끝이 난다

 

12회 예고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