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펜트하우스2] 1회 줄거리[상세] 2회 예고 - 하윤철 오윤희 결혼? [재방송,편성표]

고뇽이 2021. 2. 2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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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펜트하우스 시즌2가 나왔다

어떤 내용일까 기대가 너무 된다

 

펜트하우스 시즌2의 시작은 제28회 청아 예술제이다

이상하게 탈옥수인 오윤희 그리고 하윤철 및 여러 등장인물들이 한 곳에 모여있다

아마도 사건의 일어나고 과거로부터 사건의 발단까지 일어나는 일화가 나오는 것 같다

그리고 청아 예술제 대상을 발표하려는데.. 갑자기 밖에서 비명이 들린다

 

하얀 드레스를 입고 있는 한 사람이 계단에서 굴렀고 머리에 천사의 날개 석조물 같은 것이 박혀있다

여기에서 볼 때. 이번에는 누가 죽었을까 하는 의문점들의 시작이다

 

그리고 사건의 4개월 전으로 돌아간다

 

뉴욕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천서진

그리고 공연장에서 교포 부부를 만난다

1회에서는 이 부부의 장면이 이 부분밖에 나오지 않아서 어떤 비중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공연장에서 천서진은 몸이 안 좋아서 비틀거리는데 갑자기 하윤철이 나타나서 부축해준다

그리고 방까지 데리다 주다가 하윤철과 천서진은 같이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이성과 놀고 있는 주단태 자신의 비서에게 어떤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하윤철은 납치를 당하고 폭행을 당한다

그 괴한들은 하윤철의 오른손을 못쓰게 만들어버린다

의사인데 이제 손을 못쓰니 수술을 못하겠다는 말과 함께

그 이야기를 들은 주단태가 시킨 짓이라고 알아차리게 된다

비서가 주단태에게 했던 말들이 천서진과 하윤철이 같이 있다는 것을 알렸던 것 같다

 

아침에 한국으로 도착한 천서진은 집에 도착한 선물상자에 자신의 사진에 해를 입혀놓은 것들을 보고 꺼림칙한 느낌을 받고 아침을 먹으러 주단태에게 가게 되는데 

주단태에게 오윤희는 살아있다며 불안한 기색을 보이지만 주단태는 오윤희가 2년 동안 앞에 나타난 적이 없다면서

천서진을 위로한다

 

그리고 이규진은 국회의원이 된다

그리고 부동산에 대해서 단식투쟁을 하는 척을 한다

투쟁을 하다 노래를 부르고 쓰러지는 척을 하며 아무도 보이지 않는 장소로 간 다음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인다

 

역시 믿을게 못된다는..

그때 고상 아는 태블릿으로 천서진과 주단태의 약혼식이 기사로 나온 것을 본다

서로 바람 펴서 재혼하는 거면서 염치도 없다고 하며 

둘이 결혼하는 바람에 그쪽으로 주식이 폭등했다며 주식을 안산 이규진은 고상 아에게 욕을 먹는다

 

그리고 학교로 배경이 바뀐다

펜트하우스의 아이들이 등교를 한다

천서진과 주단태의 약혼 소식 때문인지

하은별에게 아이들이 잘 보이려고 오전부터 선물공세를 시작한다

그러나 주석경 주석훈 남매에게는 별로 좋지 않은 소식이라 그 소식에 대해 민감하게 행동한다

 

그리고 배로 나는 살인자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다 

그리고 편의점 아르바이트도 잘렸다

누군가가 배로 나가 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도록 살인자의 자식이라며 전단지를 인쇄 배포하며 방해를 하고 다닌다

 

그 누군가의 발이다..

 

그리고 주단태 식구와 천서진의 식구가 같이 식사를 한다

주석경은 식사를 하지도 않고 바로 일어난다

불편한 자리는 바로 체한다면서

자리를 일어나는 천서진이 주석경에게 가서 가족이 된이상 건방 진건 용서하지 못한다며 

어머니가 가정교육을 못 시켰다고 앞으로 자신의 이름에 먹칠하는 짓은 용서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리고 하은별과 주단태는 이야기하고 있다

하은별은 이야기한다 자신의 어머니 있을 때는 모르겠는데 그냥 편하게 하라고 

천서진에게는 잘 말해 줄 테니까 애써 그렇게 티 나게 노력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천서진이 집으로 내려왔는데 

문 앞에 온갖 자신의 대한 욕설과 옷이 찢겨 걸려있다 

그리고 의문의 발이 보인다

 

그래서 또 주단태에게 와서 오윤희에 대해 말을 한다

배로 나까지 건드려서 오히려 오윤희를 자극해서 이런 일들을 오윤희가 만들어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주단태는 양집사에게 무력을 가한다 이런 일 생기라고 배로 나를 마킹시킨 게 아니라며

양집사는 분노한다

 

그래서 배로 나를 찾아가서 화풀이를 한다

그런데 멀리서 유제니가 보고 있다

배로 나가 불쌍해서 유제니가 먹을 것을 주면서 조금씩 몰레 도와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모습을 보고 돌아가려는 유제니 앞에 다른 애들이 나타난다

주석경은 자신들을 속였다며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자의 딸이라며 화를 내고

유제니는 배로 나가 불쌍하지 않냐고 말을 하지만

하은별은 유제니를 서울대반에서 빼자며 협박을 하게 된다

 

집에 돌아온 양집사

그 누군가의 발은 양집사의 신발이었다

그리고 천서진에 대한 저주를 퍼붓는다

그 모습을 천서진과 주단태가 목격을 하게 되고 양집사는 비서들에게 끌려 펜트하우스에서 퇴출당하게 된다

 

그리고 누군지 모르는 모자 쓴 여자가 경찰서로 온다

(문맥상 이 여자는 오윤희다)

 

그리고 그날 저녁 주단태는 천서진에게 프러포즈한다

그때 갑자기 경찰들이 들이닥치고 주단태를 심수련 살해 용의자로 체포해 간다

양집사가 심수련 살해는 주단태가 했다고 이야기를 했으며

양집사와 대면을 요청한 주단태는 양집사가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나비문신은 양집사가 아니었구나..)

 

양집사의 유서

그리고 경찰에 끌려간 주단태는 변호사들과 면담을 할 때 오윤희가 지나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

 

천서진은 나가서 오윤희를 보고 네가 왜 여기 있냐고 말을 하며 이게 너의 계획이었냐고 주단태가 오윤희에게 말을 하지만 양집사가 죽기 전에 오윤희는 자수를 했다며 아니라고 경찰이 이야기를 한다

꺼림칙한 주단태와 천서진..

 

그리고 이 셋은 또 이야기를 한다

오윤희가 범인이라고 나왔었지만 오윤희는 심수련을 죽이고 얻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오히려 주단태가 그 집 제산까지 다 먹어서 이득은 주단태가 많다며 주단태가 죽였을 가능성이 더 크다며 그들만의 추리를 시작한다

 

더 이상 빠져나오기 쉽지 않다고 생각한 주단태는

오윤희를 다시 몰아가기 힘들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죽은 양집사를 범인으로 몰아 새우고 주단태는 빠져나오지만

이에 천서진은 오윤희를 풀어놨다면서 주단태와 말다툼을 하게 된다

그리고 오윤희는 재심을 신청하게 된다

 

그리고 배로 나와 오윤희는 다시 만나게 된다

 

그리고 시간은 과거로 돌아간다

양집사는 배로 나에게 화풀이를 하기 위해 아르바이트생을 뽑는다고 하여 배로 나를 자신의 집으로 오게 만든다

오윤희는 자신의 딸의 뒤를 밟다가 양집사에게 죽을 위기에 처한 배로 나를 발견하고 자신이 양집사를 막아서지만

양집사에게 내동댕이 쳐진다

그때 갑자기 로건리가 등장하여 양집사를 제압한다

양집사는 갑자기 약을 먹는다 그리고 죽게 된다

 

로건리는 바로 오윤희에게 경찰에 가서 자수를 한 뒤 양집사와 대면을 해달라고 신청을 하고

자신은 양집사의 유서를 조작을 한다

 

오윤희와 배로 나는 만나서 같이 떠난다

그리고 그 뒷모습을 주석훈이 바라본다

아직 배로 나에게 마음이 남아있는 건지 아니면 오해를 한 것에 대한 미안함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리고 주단태와 천서진은 만나서 술을 한잔 하고 있다

오윤희는 해외로 가는 것을 비서를 통해 주단태는 알게 된다

그리고 천서진에게 오윤희는 더 이상 신경 쓰지 말고 우리 삶을 살자면서 이야기하고 하은별에게 너무 집착하는 거 아니냐고 말을 하니 천서진은 자식관계를 터치하지 말자고 하며 퇴장한다

 

그런데 자꾸 머릿속에 하윤철과 보낸 하룻밤이 자꾸 생각나는 천서진..

자신은 미쳤다며 정신 차리라고 혼잣말을 한다

 

주단태와 천서진의 약혼식이다

여러 사람들이 모여있고 약혼 준비를 하느라 바쁘다

 

약혼식이 절정에 다다를 때쯤 갑자기 헬기 한대가 약혼식장 위를 지나가며

약혼식장을 초토화시켜 버린다

 

그리고 헬기에서 두 명의 남녀가 내린다

그리고 그들 앞에 하윤철과 오윤희가 결혼한 상태로 나타나며 1회는 끝이 난다..

 

 

<편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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