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시지프스 2회 줄거리[상세] 3회 예고 - 한태술 강서해 결혼?

고뇽이 2021. 2. 1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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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의 마지막은 한태 술이 슈트케이스를 열면서 끝이 난다

과연 그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었던 것일까?

 

 

시지프스 1회 줄거리[상세] 2회 예고 - 재방송, 편성표, 등장인물, 관계도

이번에 새로 나오는 시지프스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그냥 기대 없이 봤는데 예상외로 재미있게 보았다 1회 줄거리 강서해와 아버지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어디 다른 공간으로 가는것 인것 같

gunyoung87.tistory.com

2회 줄거리

 

케이스를 연 한태 술..

이상한 물품들이 있고 자신의 형 한태산의 물건들이 있다

그리고 열쇠 하나를 발견하게 되는데 이 열쇠를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라는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카메라를 보면서 과거의 형을 상기하게 된다

 

집으로 가려고 할 때 갑자기 걸려오는 전화 발신번호 미표시이다

슈트케이스를 잘 가지고 있는지 열쇠를 잘 가지고 있는지 물어보며

도착할 때 팔다리가 잘 붙어있는지 물어본다

한태산 인척 하며 전화를 받은 한태 술은 몸에 이상이 없다고 이야기하고 그 남자는 갑자기 팔에 새겨진 넘버가 뭐냐고 물어본다

대답을 할 수 없던 한태 술은 그 남자에게 한태산이 아니라는 것을 들키게 되고 그 전화는 끊어진다

 

집에 들어오면서 승복이와 통화하게 되는데 집에 경찰이 왔다면서 빨리 집으로 와보라고 한다

cctv에는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은 상황 집에 누군가 출입한 흔적을 보고 출동한 경찰이다

그런데 마땅히 손댄 곳이 없는데 일부러 거꾸로 걸어둔 그림이 온전히 걸려있다

그 그림을 치우는 순간 형을 찾지 말라는 메시지가 걸려 있다

친구는 이상한 짓 하고 다닌 거 없냐고 추궁을 하게 되고

슈트 케이스를 발견했고 통화했던 것을 상기하게 된다

 

그 후 한태 술은 형의 물건을 살펴보다가 카메라에 필름을 확인하게 되고 카메라를 직접 현상하게 된다

그때 과거에서부터 현재의 상태와 그 니고 미래인지는 모르겠으나 얼굴도 모르는 여자와 결혼을 하는 사진도 있는 것을 보고 의아해한다

 

사진에 포커스가 맞춰지며 한태 술과 강서해가 결혼하는 와중에 총을 맞는 장면이 나오면서 강서해가 갑자기 자다가 일어난다 예지몽인지는 모르겠으나 꿈이었다

그리고 밖의 햇살을 쬐면서 과거의 기억을 생각한다

아버지와 같이 살던 세계에서는 공기 자체가 독이기 때문에 방독면을 벗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국집에 어떤 단체가 찾아간다 불법 체류자를 잡는 단체라고 이야기는 하며 중국집을 이상한 기계로 확인하다 보니 이상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그래서 강서해가 왔다가 가서 그런 것 같다 그리고 그 단체에서는 강서해와 관련이 된 것 즉 다른 세계에서 온 사람과 접촉이 있었으면 제거를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중국집 사장은 제거를 당하게 된다

 

그리고 시점은 강서해의 시점으로 변하게 된다

강서해는 한태 술이 슈트케이스를 열었다면 어떤 단체에서 한태 술을 죽일 거라며 부산으로 가겠다고 하고

썬에게 같이 가던가 기차표라도 끊어달라고 한다 썬은 로또 번호를 요구하게 되고 어느 정도 알려주고 나머지는 부산 가서 알려주겠다고 하며 떠날 준비를 하게 되는데 그때 이상한 단체에서 강서해를 잡으러 왔다

강서해는 그들과 싸움을 벌이다가 결국에는 몰리게 되어 생사의 위협을 느끼는 그때 아래에 지나가던 쓰레기차에 뛰어들어 도망가게 된다

 

한태 술은 형의 죽음이 의심이 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형의 유골을 빼내어 형과 유전자 대비를 하게 되는데 유전자는 불일치하게 나오게 되어 죽은 사람이 형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리고 형의 물건에서 나온 열쇠가 어디 것인지 생각하다 한태 술의 경호인이 금고라는 말에 

과거의 자신의 연구소로 찾아가게 된다 그때 형의 폰으로 어떤 남자로부터 전화가 오게 된다

금고는 자신이 가지고 있고 열쇠는 당신이 가지고 있으니 만나자고

그리고 한태 술에게 밖에 검은 옷 입은 사람들이 와있으니 일단 튀라고 한다

 

하지만 그 단체에 잡힌 한태 술

거기에서 한 남자가 묻는다 슈트케이스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강서해를 본 적이 있는지

강서해는 사진 속에서 보았지만 실제로 본 적이 없으니 본 적이 없다고 이야기를 하고 슈트케이스에 대한 것은 말하지 않는다 그 단체의 리더인 남자는 한태 술에 대해 뒷조사한 것을 가지고 회사의 주식이 떨어지고 이미지가 추락할 것이라며 협박을 하지만 한태 술은 거부하게 되고 그 남자는 처음에는 다 그렇게 대하지만 나중에는 살려달라고 빌 것이라며 일단은 집으로 보내 주게 된다

 

갑자기 일어난 한태 술은 집인 것을 알게 된다

자신의 경호원을 통해 들은 이야기는 경호원이 정신을 차리고 나니까 한통의 전화가 왔고 2~3시간 정도 걸릴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이 일은 비밀로 하되 집에 가서 기다리라고 그랬다며

그리고 2~3시간 뒤에 집 앞에 한태 술이 쓰러져있었다고 한다 그리고는 한동안 집에서 있는 게 좋지 않겠냐고 하니

한태 술은 자리를 벗어나며 부산으로 가자고 한다

 

강서해와 썬도 부산으로 가기 위해 용산역으로 와있다

그리고 무궁화 호를 기다린다 케이티 엑스가 너무 비싸서 무궁화호로 끊었는데 갑자기 썬이 화장실 갔다 온다고 말한다

그때 서해는 썬의 로또 번호를 다 기입하고 혼자 무궁화호를 타러 가고

서해가 사라진 것을 안 썬은 서해를 찾다가 무궁화호가 출발한 것을 인지 하게 된다

 

무궁화호와 케이티 엑스가  출발하기 전에 두 사람은 서로 마주친다

그리고 그 사이에 열차가 지나가며 시야를 가리게 되고 열차가 다 지나간 후에는 한태 술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부산으로 향하는 서해를 마지막으로 2회는 끝이 난다

 

3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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