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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10회 줄거리[상세] 11회 예고 - 이재신 불화?

고뇽이 2021. 2. 1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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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말다툼을 하고 나온 윤송아를 위로해주며 윤송아는 채현 승에게 네가 좋다고 이야기를 하고 9회는 끝이 난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9회 줄거리[상세] 10회 예고 - 윤송아 고백?

8회는 거리를 두는 채승현이 싫다며 윤송아가 이야기를 하며 끝이 난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8회 줄거리 9회예고 - 채현승 윤송아 사귀는가? 7회는 엘리베이터에서 윤송아의 손을 잡고 채

gunyoung87.tistory.com

10회 줄거리

 

채현 승과 윤송아는 차를 마시며 좋은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이재신과 이재운은 해외 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그리고 이효주를 외롭지 않게 해달라고 이재운은 이재신에게 부탁을 한다

그리고 결혼식에 대해 떨린다고 말하며 이재신에게 누군가 있는 뉘앙스를 낸다

 

갑자기 걸려온 전화

아버지가 경찰들을 피해 도망을 가다가 차에 치여서 사고가 나서 위험하다고 한다

그래서 이재신은 급하게 병원으로 왔다

 

결국에는 돌아가시게 되고

장례식장에 찾아오는 사람들은 거의 없고 조촐한 장례식이다.

이효주와 이재운이 찾아 돈다

이효주도 상복으로 갈아입겠다고 이야기 하지만 이재신은 보기 안 좋다며 그냥 들어가라고 한다

가지 않으려는 것을 이재운이 설득하여 데리고 간다

그리고 회사 사람들도 찾아오게 되고 이재신은 아버지와의 마지막으로 했던 대화 내용들이 맘에 걸린다

 

윤송아도 찾아온다

그리고 그때 있었던 일을 윤송아에게 말을 한다

윤송아는 그런 이재신의 말을 들어준다

 

다음날 회사

윤송아는 어머니의 수술 관련해서 회사에 출근을 안 했다

그런데 회사 사람들이 둘이 사귀는 거 다 알고 있다 이런 눈치로 윤송아의 소식을 채현 승에게 물어본다

채현 승은 애써 모른척하려고 하는데 티가 나다 보다

그리고 갑자기 서 bm에게 전화가 온다

 

이 사람들은 채현 승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려고 작당을 하고 있다

 

그리고 윤송아와 어머니는 병원으로 찾아가는데

의사는 수술을 권한다 그리고 어머니는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또 어머니는 의사가 쌀쌀맞다며 투정을 부린다

윤송아는 집에 가서 챙길 거 챙겨 온다고 나가려고 하는데 어머니는 오지 말라며 맘에도 없는 소리를 한다

 

채연 승은 자신의 아이를 지승에게 맡기고 일을 보러 가는데

그때 이재운이 채지승을 찾아온다

아이는 이재운은 안된다고 자신은 반대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재운의 마음이 채지승을 많이 좋아하고 채지 승도 좋아하는 것을 확인한 아이는 합격이라고 한다

그 모습에 이재운은 매우 좋아한다

 

그 시간 윤송아는 집에 와서 챙길 것들을 챙긴다

그러면서 과거를 생각한다 바람난 아버지 그리고 아버지가 돌아가신다

그 이후 자신에게 집착한 어머니의 행동들 친구도 만나지 말고 연애도 하지 말라 하고

자신을 더 챙기라고 이야기하는 어머니

그리고 윤송아는 병원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채현 승은 윤송아를 보기 위해 칼퇴를 한다

그리고 편의점 도시락을 같이 먹으며 좋은 시간을 보낸다

 

채연 승은 남편과 좋은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선자리에서 처음 봤을 때 아니다 싶었는데

그런데 자신을 바라보고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고

이 사람이면 자신을 항상 봐줄 것이라고 생각해서 결혼했다고 한다

아무리 오래 살더라도 서로 마주 볼 수 있겠다고 그냥 그때처럼 어떤 말을 하던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말한다

그리고 류한서와 친구 하기로 했다며 남편에게 말한다 그리고 이상한 오해는 하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채현 승은 과일바구니를 들고 윤송아의 어머니가 입원한 곳으로 갔는데

병실 앞까지만 가고 돌아가겠다고 한다

왜냐하면 남자가 있다는 사실에 어머니가 또 귀찮게 할 것 같아서다

그런데 병실에서 나와있는 어머니에게 딱 걸리게 되고

그래서 회사 후배라고 이야기를 하게 된다 

회사 부서의 전통이라는 되지도 않는 거짓말을 하면서..

 

그리고 채현 승은 서 bm이 불러서 술자리를 가게 되는데

업소 같은 분위기고 그리고 서 bm이 끌레르 팀의 팀원을 평가하고 부족하다고 안 좋은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그러자 채현 승은 자신은 이 자리에 있을 사람이 아닌 것 같다며

자신의 술값 5만 원을 내고 퇴장한다

 

그리고 윤송아와 어머니는 이야기한다

자꾸 채현 승이 남자 친구 아니냐며 추궁한다

그리고 배신한 아버지를 감싸는 어머니를 못마땅해하고 그만 벗어나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또 엄마 버리고 싶냐고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이 아줌마만 나오면 내가 암 걸릴 거 같다)

그리고 서로 서운한 이야기 하기 시작하며 얘기하다 윤송아는 이제 힘들다며 자신을 놔달라고 말한다

 

장례식이 끝나고 아버지의 유품이라며 경찰이 이재신을 찾아온다

이효주는 뭔지는 보자고 하는데 이재신은 화를 내며 그냥 버리라고 하며 이효주를 당황하게 만든다

 

채현 승은 pt1등을 하고 그래서 화장품 촬영을 한다

그리고 인터뷰를 하게 된다

 

이때 서 bm이 와서 권성연에게 커피 한잔 하자고 한다

 

야근 중에 후배가 채현 승을 찾아온다

그리고 술 한잔 하자고 해서 같이 아는 선배의 술집으로 가서 얘기하며 술 한잔을 하게 된다

그리고 후배는 말한다 윤송아와 사귀는 거 티 난다고

누구 만날 때 항상 티 많이 났다고 하며 회사에서는 조심하라고 말을 한다

 

그리고 조직검사는 며칠 내에 나올 것이라고 병원에서 말을 하고 

윤송아의 어머니는 퇴원을 한다

집으로 돌아온 어머니는 윤송아와 했던 이야기를 상기하며 아버지에 관련된 것들을 폐기한다

 

그리고 채현 승과 윤송아는 캠핑을 하러 왔다

윤송아의 기분을 풀어줄 겸 해서 여행을 온 것이다

그리고 윤송아는 어머니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어머니처럼 되기 싫다며 사랑에 모든 것을 걸기 싫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채지승은 그래도 된다고 한다

사랑에 모든 것을 다 거는 것은 자신이 하겠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키스를 하며 10회는 끝이 난다

 

11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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