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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14회 줄거리 [상세] 15회예고 - 윤송아 떠나고 3년후~

고뇽이 2021. 3. 4.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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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 승이 윤송아를 해외로 가지 말라고 붙잡았으나 윤송아는 해외로 가겠다고 말을 하며 13회는 끝이 났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마요 13회 줄거리 [상세] 14회예고 - 윤송아 해외로~

12회의 마지막은 윤송아와 채현 승이 키스를 하면서 끝이 난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12회 줄거리[상세] 13회 예고 - 윤송아 채현승 벌써 헤어져? 이재신이 사표를 쓰고 잠수를 타게 되고 그

gunyoung87.tistory.com

14회 줄거리

윤송아는 자신이 많이 가고 싶다며 잘 해내고 싶다고 이야기를 한다

채현 승은 알겠다며 이야기하며 다녀오라고 이야기한다

멀리 떨어지더라도 헤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하며 휴가 때마다 만나자고 이야기를 한다

다음날 윤송아는 해외팀으로 빠지게 된다

권차장은 채현 승에게 다시 색조를 맡으라고 이야기를 하고 보충되는 인원은 최대한 빨리 보충하겠다고 한다

윤송아는 어머니와 식사를 하면서 해외로 발령이 났다고 이야기를 한다

어머니는 아쉬운 기색이지만 윤송아를 칭찬해 준다

 

인턴이랑 나갔다 온 채현 승은 누나를 발견한다

그리고 이재운 상무를 만나서 같이 식사를 하게 되고 이재운 상무는 채현 승이 채지승의 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재운은 채현 승에게 잘 부탁한다라고 이야기한다

 

강우현은 아버지 어머니께 이야기한다

이혼하겠다고 어이가 없는 강우현의 어머니는 채연 승에게 전화한다

채연 승은 이혼할 일 없다며 시부모님을 안심시킨다

 

 윤송아는 약속 있다며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어머니는 누구를 만나냐고 물어본다

그러면서 채현 승이 남자 친구 아니냐고 물어보게 되고 윤송아는 맞다고 이야기를 한다

어머니는 윤송아가 눈이 높다면서 칭찬을 한다

 

아침부터 만난 둘은 모닝커피를 먹고 자신의 커플링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갑자기 회사에서 전화가 온다

그래서 회사로 들어가는 윤송아 오래 걸릴 수도 있다고 말하지만 채현 승은 기다리겠다고 한다

 

그 해외 쪽 비엠이 부른 것이었다

윤송아는 요청대로 ppt 같은 것을 수정해야 돼서 오랫동안 회사에서 일을 하게 된다

 

 

집으로 들어온 강우현 아버지에게 맞고 와서 그런지 얼굴이 부어있고 상처도 있어서 채연 승은 강우현을 치료해 준다

그리고 류한서 이야기를 또 꺼낸다 이혼하고 싶은 거면 대답해달라면서 류한서와 다르다는 거 정말이냐고 물어보고 정말이다라고 강우현은 해명한다 하지만 채연 승은 완벽히 믿는 눈치는 아니다

 

 

이재운은 이효주를 만나서 혼자 두는 게 아니었다며 위로해주며 새 출발을 하자고 한다

 

일 마치고 나온 윤송아는 자고 있는 채현 승을 발견한다.

회사 앞에 저렇게 오래 주차해놓으면 안 될 텐데..

그리고 국밥을 먹고 헤어진다

 

다음날 일이 터진다

사은품으로 나가기로 했던 물품이 보관이 잘못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 사은품을 대체할 물품을 채현 승은 찾아보지만 주문이 밀려서 다른 곳에서도 시간에 맞춰서 생산하기 힘들다고 이야기를 하고 끌라르팀은 회의에 들어가게 되고

그냥 재고에 남는 사은품을 배포하기로 할 때 갑자기 업체에서 파우치백을 생산해서 맞춰주겠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래서 끌라르팀은 위기를 넘긴다

 

이재신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들과 아이디어로 투자자들을 찾고 있지만 쉽지 않다

이유는 투자할만한 사람들에게 이재운이 압력을 넣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재신은 이재운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있을 거라며 다른 투자자를 찾아보겠다고 한다

 

채연 승은 채지승에게 자신의 고민거리를 말한다

채연 승은 고민하는 게 강우현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다 이런 것 보다 이혼하고 나면 강우현이 혼자 계속 힘들어해야 된다는 게 그게 걱정이 된다며 이야기를 하게 되고 채지승은 말없이 안아준다

 

류한서는 한동안 쉬기 위해 가게를 팔게 된다

 

채연 승은 강우현에게 이혼 서류를 준다

그리고 강우현을 위로해주며 강우현을 이해하며 자신이 걱정되는 것은 자신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고 미안함으로 평생 살아갈까 걱정이 된다며 그리고 만약에 진짜 힘들 때 의지할 사람이 없으면 자신이 울타리가 되어주겠다고 이야기를 한다

 

이효주에게 직원이 괜찮냐고 물어본다

이효주는 남에게 주던 사랑을 이제 자신에게 주겠다며 일하느라 바빠질 거라며 각오하라고 이야기를 한다

 

윤송아와 채현 승은 윤송아가 떠나기 전에 좋은 시간을 보낸다

같이 영화도 보고 게임도 한다 그리고 키스도..

 

채지승은 이재운에게 옷을 만들어 주었다

이재운은 닳까 봐 아껴 입어야겠다고 말을 하지만 채지승은 계속 만들어줄 거니까 마음껏 입으라고 이야기한다

이재운은 그 말을 듣고 평생 옆에서 만들어 줄 것 같이 말한다며 매우 좋아한다

 

그리고 채현 승과 윤송아는 멀어지는 것에 미안해하지도 말고 불안해하지 말자며 이야기를 한다

 

윤송아가 해외 갈 때까지 어머니께 있다가 가라고 말을 하지만

그러면 마음이 약해질 것 같다며 미리 가겠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그날 어머니와 같이 자면서 윤송아는 말한다 해외에서 돌아올 때쯤이면 어머니도 터놓고 말할 수 있는 애인이나 친구 같은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면서..

 

3년 후 채지승은 대리를 달았다

권차장은 비엠이 되어있다

그리고 인턴도 직원이 되어있다 

그리고 동기 모임이 있는 날이다

 

그리고 회의에 들어가면서 윤송아의 소식을 듣는다

그때 채현 승의 표정이 별로 좋지는 않다

 

이효주는 선을 본다

하지만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빨리 일어나게 된다

 

그때 이재신과 마주치지만 이재신은 무시하며 자신과 미팅을 잡은 사람과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차를 기다리는 이재신 옆에 선다

그리고 선 봤다면서 이야기한다 잘 지내고 있는지 안부를 물어본다 

그리고 이효주의 차가 와서 잘 지내라며 차를 타고 가버리지만 이효주는 사이드미러에 비친 이재신을 바라본다

 

동기모임을 가던 채현 승은 횡단보도 건너편에 있는 윤송아를 발견한다

그리고 서로는 눈이 마주친다

윤송아가 횡단보도를 건너오는 그때 채현 승은 고개를 돌려 다른 길로 가버린다

그것을 윤송아는 계속 바라보고 채현 승은 외면하며 14회는 끝이 난다

 

15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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