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마요 13회 줄거리 [상세] 14회예고 - 윤송아 해외로~

고뇽이 2021. 3. 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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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의 마지막은 윤송아와 채현 승이 키스를 하면서 끝이 난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12회 줄거리[상세] 13회 예고 - 윤송아 채현승 벌써 헤어져?

이재신이 사표를 쓰고 잠수를 타게 되고 그를 찾던 이효주가 윤송아 앞에 나타나면서 11회는 끝이 난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11회 줄거리[상세] 12회 예고 - 윤송아 이직? 10회는 채현 승과

gunyoung87.tistory.com

13회 줄거리

강우현이 집에 들어오고 채연 승은 강우현을 기다리고 있다

강우현은 딸을 찾지만 채연 승은 할 말을 하기 위해 딸을 채지승에게 보내 놓았다

채연 승은 강우현에게 류한서와의 사이를 묻는다

강우현은 친구이긴 한데 류한서와 자신은 다르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채연 승은 믿지를 못한다

그래서 강우현은 절대 아니라면서 화를 낸다

그래서 채 연승 은채 연 승은 강우현에게 나를 사랑하냐고 물어보지만 강우현은 사랑한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그래도 채연 승은 믿지 못하는지 울기만 한다

 

그리고 회사에 임시 비엠으로 해외 쪽에서 일하던 사람이 온다

그리고 윤송아의 어머니가 딸을 기다리고 있는데 윤송아에게 연락을 하지 않고 와서 되돌아가려는데

채현 승이 어머니를 발견하고 집에다 모셔다 드리게 되는데 그때 어머니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기 시작해서

채현 승은 어머니와 함께 훠거를 먹으러 갔다가 데려다 드린다

 

이 시간 윤송아는 새로 온 해외 쪽 비엠과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윤송아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고민을 한다 일하는 것은 즐거운데.. 승진을 하더라도 하는 일이 모두 비슷해서

나중에 자신도 저렇게 되지 않을까 라는 고민을 말하게 되는데

그 비엠은 해외 쪽에서는 새로운 것들을 많이 경험할 수 있다며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고 권유를 한다

 

윤송아의 어머니를 데려다주는 채현승 그리고 집으로 들어오는 윤송아와 딱 마주친다

애써 서로 연인이 아닌척하는 모습이 어색하다

 

그리고 집으로 들어오니 가영이가 손톱에 붙이는 스티커를 만들고 있다

그래서 셋은 같이 스티커를 만들고 논다

 

다음날 채현 승은 인턴과 함께 외근을 나갔다가 인턴이 근처에 맛집을 안다면서 이야기를 하고

채현 승은 여자 친구와 함께 가보게 모든 정보를 달라고 한다

 

장을 보던 채연 승은 류한서를 만난다

채연 승은 무슨 말이 하고 싶어서 나타났냐고 말을 한다

그리고 일방적으로 남편과 자신의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말을 한다

 

그리고 다음날 남매들끼리 모였는데 즐겁게 먹다가 채연 승은 채지승과 채현 승이 애인이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자기 자신만 공유를 안 한다는 생각 때문에 화를 내면서 먼저 자리를 일어나고 집에 돌아와 혼자 펑펑 울게 된다

 

그리고 이재운과 이재신은 만나게 된다

이재신은 이만큼 고생했으면 자신을 사람으로 만들어준 보답할 건 다 해줬다고 생각한다고 말을 하며

이제 자신이 아는 것으로 자신의 길을 가겠다고 한다

이재운은 이효주 이야기를 하다가 자신에게 윤송아랑 만나고 있다고 왜 말을 안했냐며

자신을 친구로 생각한 적이나 있냐고 말을 하니까

이재신은 단 한 번도 없다는 말에 화가 난 이재신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으로 이재신의 앞길을 가로막겠다며 이야기를 하고 헤어진다

그리고 이효주에게 가서 이제 이재신에 대한 마음을 접으라고 이야기를 하고 이효주는 이재신이 직접 와서 마무리해줬으면 한다라고 이재운에게 전한다

 

 

끌라르 팀의 행사가 있는 날 윤송아와 채현 승이 행사장에 도착하게 되고 짐을 내리면서 윤송아가 가지고 있는 해외 관련 서류들을 채현 승이 발견하게 된다

지금은 바쁘니까 일 끝나고 이야기를 하자고 얘기를 한다

행사가 끝이 났는데 인턴이 실수로 재고 파악이 이상하게 되어서 인턴은 시험 때문에 먼저 들어가게 되고 채현 승과 윤송아가 남아서 그것들을 파악하게 된다

채현 승은 그 서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자신에게 미리 말하지 않은 윤송아에게 서운함을 느낀다

윤송아는 아직 결정된 사항이 아니라서 채현 승에게 미리 신경 쓰이고 싶지 않았다고 이야기를 한다

채현 승은 이것은 우리의 일이니까 서로 잘 생각해보고 이야기하자고 한다

 

채연 승의 딸은 유치원에 데려다주는 아빠에게 엄마한테 가서 잘못했다고 하라고 한다 엄마가 매우 아파한다며

 

고민하던 강우현은 채연 승에게 합의 이혼 서류를 건네며 병원 집 양육권 모두를 주겠다고 하며 양육비도 넉넉하게 매달 보내겠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채연 승은 이혼 서류를 찢으며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리고 이재신은 이효주를 찾아왔다

그리고 이효주가 줄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욕심이 났지만 진심을 받아들이는 만큼은 힘들더라며

이쯤에서 정리하자며 마음은 강요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며 너를 봐줄 수 있는 사람 만나라며 자리를 떠난다

 

일을 하면서도 채현 승과 윤송아는 서로에 대해서 생각을 한다

해외 출장 때문이다

그러다가 끌라르 팀의 과장과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무엇을 선택하든 후회는 남지만 포기하면 더 후회가 되는 쪽을 선택한다라고 이야기를 듣고 윤송아는 해외로 가기로 결심한다

회사를 나온 윤송아는 채현 승과 만나게 되고 채현 승은 가지 말라고 잡지만 윤송아는 가기로 결심했다며 의사를 전달한다

그러면서 13회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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