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철인왕후 14회 줄거리 15회예고 김소용각성?

고뇽이 2021. 1. 25.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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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줄거리

소용은 철종을 보고 자신의 궁녀로 착각을 하게 되고

그리고 좋은 밤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철종이었다는 것을 알고 기겁을 한다

영혼이 남자인데 몸은 여자라서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

마음이 불안한 대비는 무당을 부를 순 없어서

중을 불러서 점을 친다

중이 말한다 오늘 여자가 한 명 죽는다고 대비는 자기 자신이 되지 않기 위해서 중에게 물어본다

중은 공양을 많이 하면 괜찮을 거라고 하고 사라진다

시점은 홍 별감 쪽으로 전환이 되고

홍 별감은 그 얼굴에 흉터가 있는 내시를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그 사람이 종적을 찾을 수가 없어 자기 자신이 몽타주를 그리는 와중에 김환이 울면서 찾아온다

김환은 홍연에게 차여서 슬픈 것이었다

홍연은 야망이 있는 남자가 싫다고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전은 계속 철종을 피해 도망 다닌다

청종은 김소용을 찾아다닌다 묻고 싶은 게 있기 때문이다 김소용이 병풍에 숨어있는 걸 알고

중전에게서 연락이 오길 기다린다고 말을 하고 자리를 떠난다

그리고 영평군과 홍 별감이 급하게 찾아온다

가는 길에 이야기를 한다면서 급하게 자리를 옮긴다

그리고 홍연은 홍 별감을 보고 미소를 짓는다

마음이 있다는 암시를 날리는 거 같다

그리고 김소용은 답답한 마음에 전서를 날린다

철종은 만나자고 해서 호숫가에서 만나게 되는데

전서 배달이 잘못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김소용은 말한다 자신을 지켜줄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라고 그리고 과거의 김소용은 그때 죽었고 지금은 아니라고 말을 한다

그리고 한 궁녀는 대비를 찾아온다

중요한 정보를 줄 테니 살려 달라고 한다

그것은 중전을 죽일 계획이었다 대비는 자신이 죽을게 아니라 죽는 사람이 중전이라는 사실에 안심을 한다

대왕대비는 중전을 부른다

그리고 탕약? 아무튼 음료수를  자연스럽게 먹게 하는데

그 안에는 얼음을 띄워놨다

그 얼음에는 비소가 들어가 있어서 먹으면 죽을 수도 있다

중전이 수릿날에 음식을 만든 것을 알고 철종의 편인 것으로 착각한 김 씨 집안이 김소용을 제거하기 위한 수작이었다

하지만

떨어진 얼음을 개미가 먹고 죽는 것을 본  한 어린 궁녀가 중전에게 돌을 던져 못 먹게 만든다

중전을 죽이겠다는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게 된다

그리고 그 어린 궁녀를 옥에 가두게 한다

그리고 철종이 허겁지겁 뛰어 오게 되는데

자리를 옮겨 철종은 중전에게 말한다 대왕대비랑 김좌근이 짜고 중전을 음독하려고 했다고

음식을 섭취할 때는 주의하라고 말한다

연회를 도왔다고 죽이는 것도 있지만 대조전에서 김 씨 집안의 비리 장부가 나와서 중전을 죽이려고 했고

중전은 그런 장부의 사실도 모르고 죽을 뻔하였다

그리고 그 어린 궁녀가 중전을 구한 사실을 알게 되고 철종에게 그 궁녀를 구해달라고 한다

이일에 가담한 다른 궁녀는 급하게 도망치려고 하다가

영평군에게 걸리게 된다

장부를 태우고 있는 김좌근

그리고 그 어린 궁녀는 사약을 받게 된다

그리고 쓰러져 있는 궁녀를 중전은 목격하게 되고

철종은 대의를 위해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한다

철종을 원망하고 관리들을 원망한다

퇴장하는 철종은 손가락으로 표시한다

본인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이 표시는 예전에 중전과 이야기하다가 암묵적으로 표시하는 신호였던 것이다

그리고 14화는 끝이 나게 된다

이것으로 봐서 아마도 아이가 죽지 않고 연기인 거 같은 느낌이다.

 

15회 예고

철종과 동맹을 맺게 되는 중전

중전은 화가 나서 복수할 거 같은 뉘앙스를 풍기고

김좌근과 대왕대비가 중전을 독살하려고 한 것을 김병인이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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