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18회 줄거리[상세] 19회예고 소용을 죽이려는 김병인

철인왕후도 다음 주가 끝이구나.. 점점 아쉬워진다

17회는 철종이 김병인에 계락으로 인해 출전을 하고

철종과 김병인이 싸우다가 서로 부상을 입은 상태로 끝이 났다.

 

철인왕후17회 18회예고 김소용 위기~!

18회 줄거리

김병인과 싸우다가 상처를 입은 철종은

도망치다가 절벽에 도착

김병인에게 죽임을 당할 바에 그냥 절벽 아래의 강으로 뛰어내린다

그리고 철종은 실종이 된다

김병인은 철종을 계속 찾으라고 부하들에게 시킨다

 

그리고 소용은 철종을 보고 싶어 한다

다른 생각을 하기 위해 여러 가지를 해보지만 철종 생각만 나고

철종을 많이 그리워한다

 

그리고 김병인은 중전을 찾아온다

늦었지만 회임 축하 겸 왔다고는 하는데 김병인의 왼쪽 어깨에 피를 본 소용은 불안해한다

그리고 김병인은 아이를 위해서라도 가문과 화해를 하라고 김소용을 설득하지만

김소용은 거절하게 된다

 

그리고 왕이 자리를 비웠을 때 대신 권력을 잡은 대왕대비

자신들의 편으로 관리들을 인사이동을 시킨다

그것을 보는 조 씨 집안은 탐탁지 않게 생각을 한다

 

계속 철종을 그리워하는 김소용

 

김병인은 대왕대비를 찾아가게 되고

대왕대비는 빨리 실종된 철종을 찾으라고 한다

김병인은 시간을 좀 더 달라고 하지만 대왕대비는 그럴 수 없다고 한다

살아 돌아올 수도 있기 때문에 더 그렇다고 하며 철종이 죽었다고 알릴 테니 준비를 하라고 한다

 

그리고 후궁을 통해 소용은 철종이 죽었다고 소식을 듣고 슬퍼한다

 

책을 쓰던 조화진도 그 소식을 듣게 된다

 

철종이 죽었다고 알리고

5일 동안 기다려도 왕이 돌아오지 않을 시에 다른 왕을 새운다라고

옛날에는 그런 의식이 있었나 보다

대왕대비는 철종이 살았더라도 궁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궁 입구를 다 막고 5일을 버틸 계획을 세운다

 

소용은 철종이 아이에게 전달할 글을 썼던 내용을 보면서 눈물을 흘린다

 

철종의 장례를 치를 준비를 하는 소용의 앞에 영평군이 들어와서

소용의 목에 칼을 들이댄다

중전 때문에 철종이 죽게 되었다고 철종은 동민이 아니라 김병인의 군사에게 죽은 거라고

일게 관리하나도 죽이지 않은 동민이 왕을 죽였다고 믿기 힘들다고.

하지만 배에 있는 아기도 있으니 칼을 거두라고 주위에 궁녀들이 설득을 하게 되고

영평군은 눈물을 흘리며 칼을 거두게 되고 하옥을 당하게 된다

 

그리고 소용과 병인은 얘기를 한다

이게 무슨 일이냐고

동민들을 진압을 하러 갔던 철종이 죽임을 당했는데 

영평군은 동민들과 내통을 하고 있었던 거 같다고

철종의 진출 경로를 다 알고 있던 것으로 봐서 측근인 거 같다고 김병인은 이야기한다

그리고 가문 이야기를 하며 대왕대비와 화해하라고 이야기한다

그때 소용은 김병인의 어깨에 피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이상함을 느낀다

 

김병인은 관리들을 불러 모아

한양 도성을 막기로 한다

동민들이 한양으로 몰려올 수도 있기 때문이라며 접근하거나 의심하는 자는 모두 하옥시키자고 이야기를 한다

 

김병인이 이상해서 내시에게 시켜 소용은 왕의 시신을 만져본다

그리고 시신이 가짜라는 것을 알게 된다

 

김병인은 철종의 입궁을 도와줄만한 측근들을 옥에 가둔다

그리고 그 사실을 소용은 알아낸다

 

소용은 궁녀들에게 말한다

철종은 살아있고 왕의 시신을 만져 봤는데 가짜였다고

즉위식까지 철종이 못 돌아오게 하려는 계획을 알아 챈다

그리고 궁녀들을 이용해서 즉위식을 망칠 계획을 한다

 

대왕대비는 왕을 죽였다는 구실로 모든 동민들을 멸 한다라고 선포를 한다

그것을 보고 당황스러워하는 한인 물이 있다

 

왕의 장례식에 소용은 연기를 하기 시작한다

아주 슬픈 척을 하면서

대비와 대왕대비를 속이기 위함이다

 

그리고 조화진을 불러 철종이 아직 살아있다고 전한다

그리고 조화진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리고 김병인은 조 씨들을 부른다

그리고 왕이 없으니 서로 궁안에서 서로 견제를 하게 될 텐데 완벽한 동맹을 만들기 위해

역모 서류를 쓰자고 한다

그래야 서로 배신하지 않고 제대로 된 동맹을 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즉 자신이 모두의 목숨줄을 쥐고 있겠다는 뜻이다

조 씨들은 반발하게 되고 동의를 해야 이 방을 나갈 수 있다고 협박을 해서 모두들 동의 하기게 되는 듯

 

그리고 김소용은 자는 척을 하고 채비를 한 뒤 철종을 찾으러 궁 밖을 나가려고 하는데

김병인이 찾아온다

김병인은 김소용을 말리지만 김소용은 말한다

그렇게 좋아한다면서 지금 나는 예전의 김소용이 아니라는 것도 모르냐고

그리고 자신을 잡으려는 김병인의 다리에 활을 쏘게 된다

김병인은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예전의 김소용을 회상한다

 

월담을 하여 궁 밖으로 뛰어나왔는데

궁녀들이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같이 가자고 조르게 되어 셋이서 길을 나선다

 

그리고 도성의 담을 넘으려고 했는데

너무 높아서 넘을 수 없다며

궁녀들이 이미 준비를 다 해놨다고 한다

그래서 아예 대 놓고 도성을 나가게 된다

 

그리고 한쪽에서는 약초꾼들을 잡아서 동민이라고 씌운 다음 고문을 하고 있다 

김좌근은 약초꾼들에게 심한 고문을 하여 동민이라고 위장한 다음 거짓 증언을 받는다

 

그 시간 정신이 든 철종

약초꾼에 의해 발견이 되어 철종을 구해 주었다

그때 약초꾼을 찾는 어떤 사람이 와서 물건을 사고파는 것 같이 보여도

은밀히 서신을 주고받는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김좌근과 김병인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다

거짓증언을 받은 서류는 즉위식이 끝나고 나서 알아서 하라고 한다

김병인은 김좌근에게 궁안을 부탁한다며 요청을 하며

자신이 직접 김소용과 철종의 목을 가져오겠다고 한다

 

하옥되어 있는 영평군과 홍 별감

홍 별감은 그냥 자물쇠를 만졌는데 자물쇠가 빠져버린다

그때 김환이 와서 다시 자물쇠를 채워놓는다

김환은 그 둘이 친구이니 풀려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다고 하며

자신은 김 씨 집안이나 당신들이 친구로 여겨준 것처럼 

나도 당신들이 왕의 측근이라도 친구로 생각한다고 도와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중전도 사라졌다고 이야기하며

김병인이 나갔는데 느낌에 중전을 해할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야영을 하는 중전과 궁녀들

김소용은 예전에 군대 있을 때 혹한기를 했던 것들을 이야기하며 밤을 보낸다

 

그리고 그날 밤 철종은 

은밀히 전하던 서신이 무엇인지 확인을 한다

그때 그 약초꾼이 철종의 뒤뜰에서 해하려는 장면이 나온다

 

 

다음날 철종이 실종된 장소 근처에 도착한 소용 일행

갑자기 김병인과 군사들이 소용 일행을 발견하고 잡기 위해 쫒아온다

궁녀들은 잡히고 김소용은 계속 도망가다가 철종이 뛰어내린 절벽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김병인은 소용의 목을 잡고 절벽 끝으로 밀어붙이면서 18화는 끝이 난다

 

 

 

19회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