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코로나로 인해 밖의 활동이 많이 제약이 돼서 그런지 어느 날부터 소화가 되지 않았다
배에 가스가 차는 것 같고 배변 활동이 활발하지 않다 보니 뭔가 필요하겠다 싶어서
복부 마사지기를 한번 사용해보자라는 생각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솔직히 일일이 뱃살을 꼬집거나 좁은 집안에서 운동하기는 매우 귀찮았기 때문이다
이런 게 효과가 있을까? 하는 신용 자체도 없었고 그냥 컴퓨터를 많이 하는 나에게 어깨나 복부나 하체 안마용으로 써야겠다는 생각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따로 박스에 넣어오진 않고 이대로 그냥 왔다
민트색인 게 색깔은 이쁘다 과연 집에 짱박아둔 애물단지가 될까 아님 기분 좋게 매일 쓸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지만.
나름 디자인은 깔끔한 것 같다
그런데 유선이라서 배에 차고 움직일 수는 없고 거의 한자리에 고정적으로 앉아있어야 된다
나 같은 경우는 컴퓨터를 할 때나 tv를 볼 때 차는 경우가 많다
광고에서 처럼 복부에 차고 행동을 하는 제약이 있다
모드는 3가지가 있고 진동의 패턴이 바뀐다
그리고 강도는 6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분당 4700 진동을 해준다는데 자동으로 15분씩 마사지 세팅이 되어있으니..
한번 할 때마다 거의 60000번의 진동이다
강도는 나쁘진 않다 나는 6단계로 사용을 한다
소음은 좀 있긴 하다 그런데 그렇게 큰 건 아니고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가 있을 것 같다
마사지를 하고 나면 모세혈관이 활성화가 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마사지 부위가 간질간질하며 부분이 뜨거워진다
그리고 나름 소화도 잘돼는 것 같다
화장실 가기가 나름 편해졌다고 해야 하나?
나는 의사가 아니라서 전반적인 효과에는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뱃살이 많이 말랑해짐을 느낀다
뭐 더 써봐야겠지만 살 빼는 건 모르겠고 소화 잘되고 근육 불어 주는 건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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