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블리치:만해의길 리세마라 등급표? 후기[게임리뷰]

고뇽이 2020. 12. 3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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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이것저것 뒤져 보는 와중에 블리치 게임이 새로 나왔길래 한번 해보았다

느낌에 세븐 나이츠 비슷한 거 같은 생각이 들었다

수집형 RPG 같은 느낌이다

 

턴제 RPG이고 수집형 RPG가 맞고 그리고 스토리 모드로 던전을 깨는 RPG이다

 

 

이런 식으로 스테이지가 나와 있다

어디서 많이 보던??

 

원작의 큰 스토리를 잘 넣어 주었다

고등학교 때 보던 블리치 애니를 회상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런 식으로 따라 쉽게 퀘스트가 나오며 스스로 이동한다

요즘 RPG에서 다 나오는 방법이다

새로움은 거의 없고 여러 가지 편리성을 조합해 놓은 느낌이다

 

 

역시 상점 현질 및 혜택이 여러 가지 많다

난 게임에 돈을 투자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그냥 무과금으로 해보기로 한다

 

사전예약은 한 적이 없는데...

그냥 들어있다.. 일일이 사전예약 쿠폰이나 이런 것들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적어서 편했다

 

 

역시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챙겨주는 것도 많다

예전에 다른 게임 할 때는 이렇게 챙겨 주는 게 없어서 좀 그랬는데

어디다 쓸 건지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뭐라도 쓰는 게 있으니 좋은 거 같다

 

 

역시 모바일 게임은 현질이다

음.. 나는 무과금 유저 기는 한데 게임에 돈을 투자해 발암을 해결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1 챕터를 완료하고 2 챕터 중에 한번 뽑을 수 있다 이것으로 보통 좋은 캐릭터가 나올 때까지 리세마라를 한다

나는 코마무라가 나왔다

리세마라 몇 번 하니 질려서 그냥 코마무라를 하기로 했다

 

리세마라로 뽑다 보니 캐릭터가 4개만 계속 나오던데 원래 그런 건지는 모르겠다

 

그중 하나인 아바라이 레인지다

정령 정 시련 중 모든 캐릭터의 대미지 확률과 대미지 면역 확률을 2% 증가시킵니다

초반이라 뭔 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2% 라 길레 너무 적은 거 같아서

레인지가 나오는 순간 리세마라 해버렸다

 

 

우키타케

사신 대행 중, 골드 생산량이 2% 증가합니다

음.. 2%를 되게 좋아하나 보다 바로 패스해버렸다

 

소이퐁

투기장과 켄파치 쟁탈전 중, 모든 캐릭터의 공격력, HP가 2% 증가합니다

여긴 웬만해서 2%인가 보다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코마무라..

더 리세마라가 귀찮아서 코마무라로 하기로 했다

애니에서도 별로 영향력이 없는 녀석이라 싫기는 한데 그냥 더 이상 리세마라를 하기 귀찮아서다

 

다른 정보를 알아보니

소이퐁이 딜이 잘 나와서 제일 좋고 레인지는 언급도 안 하는 것으로 봐서 별로 안 좋은 것 같다

 

그럼 리세마라 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일일이 게임 삭제하고 구글 계정 바꾸고 할 필요가 없어서 나름 편한 게 있었다..

그냥 원하는 영웅 나올 때까지 계속 돌리는 시스템이 있으면 더 좋았겠지만..

블리치 만해의 길 같은 경우에는 우측 설정에 들어가서 서버 변경 클릭

그리고 아무 서버나 들어가서 다시 만들면 된다

물론. 1 챕터 이상 다시 깰 준비하고.. 나는 도저히 귀찮아서 못해먹겠더라.

 

그리고 쿠폰 사용 방법은 쿠폰 교환 누르고  CHAMPION이라고 치면 된다

뭐 많이 해본건 아니다만

캐릭터에 대해 섣부르게 단정 짓지 말고

뭐니 뭐니 해도 수집형 RPG는 진영 조합이 좋아야 효과를 발휘하는 법

한동안 즐겜 할게 생겨서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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