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염증 제거 수술중 사망.. 향년 43세 빅죠는 누구인가?

무엇을 쓸까 고민을 하다가

빅죠가 건강이 안 좋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결국엔 돌아가셨다

빅죠가 데뷔할 때 tv로 보아 왔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이다

빅죠는 6일 6시 20분 경기도 김포시 한 병원에서 체네 염증 제거를 하기 위해 수술을 했지만 안타깝게도 사망하였다

몸에 수시로 염증이 생기고 있었고 염증 때문에 장기에 문재가 생겨서 출혈도 발생하고 수술을 했지만

출혈이 잡히지 않아서 결국 돌아가시게 되었다

320kg가량 늘어나 활동 중단도 하였고

유튜버 엄상용이 빅죠가 상태가 좋지 않아 산소호흡기를 달고 있다고 하고 산소 공급량이 부족해서 목을 뚫어 놓은 상태라고 하고 잠결에 뺄 수도 있으니 팔다리를 묶어놓고 있다고 해서 펜들의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빅죠는 어떤 사람일까?

대중적으로 활동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걸로 예상한다

빅죠는 벌크 죠셉이라고도 하고

1978년 11월 25일생 미국인이다

키는 186cm이라고 한다

소속 그룹은 홀라당, 몬스타 불 식스

소속사는 홀라엔터네인먼트

데뷔는 2008년 홀라당 1집 앨범으로 하였다

 

빅죠는 홀라당의 멤버로 래퍼였다

덩치답게 베이스가 무게감 있게 들리던 래퍼였다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이다

원래는 고등학교 때 미국에서 미식축구를 했다고 한다

원래는 운동을 많이 해서 고등학생 때는 95킬로 정도의 몸무게를 유지했다고 한다

그런데 무릎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두고 나서 살이 찌기 시작했다고 한다

아마도 미국식 식습관 때문에 

탄산음료와 패스트푸드 때문에 더 빨리 살이 찌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운동선수들이 보통 운동을 그만두고 나면 급속도로 살이 찌는 경우가 있는데

식습관은 그대로인데 활동량이 그만큼 떨어져서라는 말이 생각이 난다

그러면서 살이 300킬로가량 찌다 보니

간초음파 검사 MRI 검사도 받을 수 없는 초고도비만이 되었다

이런 이야기도 있고

빅죠 어머니께서는 축농증과 목젖 수술 이후 체중이 늘어나기 시작했다며

마취제가 비만 유전자들을 자극한 거 같다고 했다

아무튼 빅죠는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다

2012년 10월에 숀리와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6개월 이후 100킬로를 감량 성공

2013년 8월에는 150킬로나 감량했다고 한다

1년도 안돼서 엄청난 감량을 하다 보니 요요현상으로 인해

살은 더 찌게 되었다고 한다

요요 후 몸무게는 300킬로가 넘어가게 되고 

다이어트 이후 건강이 급하게 나빠졌다고 한다

아마도 다이어트를 너무 무리해서 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빅죠는 다이어트를 할 때 

방송이기 때문에 보여주는 것도 있어야 되기 때문에 

순전히 정직하게만 뺐다라고는 말하기 좀 그렇다고 한다

그리고 다이어트 이후 몸이 너무 무리해서인지

제대로 걸어 다니기도 힘들었다고 한다

비만이 몸에 나쁘다는 것과 지나친 다이어트는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