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뇽이

mbti궁합표 심심하면 mbti를 간혹 해보긴 하는데 궁합표는 이번에 처음 보았다 이런것을 보면 재미있기도 하고 사람들과의 대화에 소스로도 이용되긴 좋지만 그런데 너무 믿지는 않는다 사주 궁합 이런것들을 호기심 차원이라도 많이 보다 보니까 사람 유형에 대한 편견이 생기는것 같다 항상 잘 맞는사람도 없고 잘 맞는 부분이 있으면 안맞는 부분도 있는 법이다 그냥 재미로만 보는 것이 가장 좋은것 같다

블로그에 뭘 올릴까 고민을 할 때 많이 보는 것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순위이다 그 설정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겠다 검색어 필터 설정이 필요합니다를 눌러준다 검색어 설정을 조절하고 원하는 연령을 선택한 후에 설정 완료를 누른다 이런 식으로 목록이 뜬다 원하는 키워드를 참고해서 쓴다

사쿠란보란? 벚꽃 열매 버찌 또는 체리를 가리키는 말이고 오오츠카 아이라는 일본 가수가 노래를 불러서 나는 이미 2000년대 초부터 알고 있던 노래이다 근데 갑자기 유튜브를 보다가 너무 익숙한 노래가 나와서 거의 20년 가까이 된 노래가 지금 왜 떡상 중이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보니까 김준수라는 가수가 율동과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이것을 여캠들이 리액션을 하기 시작해서였다 사쿠란보 춤의 원조라고 한다 youtu.be/jGgAug4qmTw 리액션을 하는 여캠이 많아지다 보니 이제는 사쿠란보 월드컵까지 나오기 시작했다 youtu.be/e9q8leulSKE 창현님 유튜브에서 퍼옴 그런데 갑자기 사쿠란보 제육이라는 말도 생기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랄로? 인가하는 분이 방송할 때 주로 듣는 노래였데 그분 이상형이..

스위트홈.. 정말 흥미진진하게 정주행으로 하루 만에 보았다 이런 몰입도 있는 드라마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웹툰 원작이 라던데 웹툰은 안보는 사람이라. 내가 생각하는 결말이랑 틀릴 수도 있겠다 정말 음산한 느낌 그렇게 거부감이 드는 그림도 아니다 사람들 중에 리더로 나오던 이은혁(이도현) 탈출을 안 하고 코피가 흐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곧 괴물화가 된다는? 최 애 캐릭인데 죽는 건가? 웹툰을 안 봐서 잘 모르겠는데 죽는 거면 너무 안타깝다 그리고 차현수(송강)은 터벅터벅 군인들 있는 곳으로 걸어간다 실험체가 되기 위해 가는걸까? 그리고 마지막 장면 편상욱(이진욱) 엇 얘 죽었는데? 그런데 흉터가 없네? 그리고 오랜만이야~라고 말을 하던데.. 괴물이 몸을 편상욱에게 옮겨갔나 보다고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아 소문이 겁나 기다렸는데 결방이라네.. 연말 특선 영화 편성 때문에 결방하고 다음주에 한다고 한다.. 어릴때는 연말에 tv로 나오는 영화를 그렇게 좋아했는데.. 이번에는 별로네.. 다들 좋아하는 드라마 같긴 하다 지난주 시청률이 9.3프로.. ocn드라마 시청률 높다는 드라마 여럿 봤는데 소문 만큼 몰입도 있게 만들어진 드라마는 아직 본적없으니.. 그냥 일반인 시야에서 그렇다는거다.. 이 시국에 집콕에게 위안을 주는 하나의 드라마 였는데.. 뭐 참는 만큼 다음주가 더 재밋으려나?? 8화 마지막 장면.. 이 악귀랑 대치 장면에서 딱 끊어버려서.. 아 일주일을.. 어케 참을까..

어느날 갑자기 얼굴이 트기 시작했다 솔직히 얼굴 트는거 보다 입술이 먼저 트기 시작 했다 입술이 왜이리 틀까 싶어서 립클로즈를 써보았지만 별로 효과를 못보고 있었는데 지인을 통해서 알게된 사실이 보습이 안됀다고 하길레.. 기존의 쓰던 올인원 화장품 만으로는 부족하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나이도 들다보니.. 어릴때와 달라지긴 한듯하다 보습도 중요하지만 그전에 각질 제거를 하는게 좋다고 해서 스크럽을 알아보는 와중에 알게 된 올리브영 슈렉팩.. 가격도 싸고 배송도 빠르길레 바로 주문해서 써보았다 이틀에 한번씩 한달째 쓰고 있다 처음 느낌은 민트초코 얼굴에 바르는 느낌? 얼굴에 후라보노 껌 바르는 느낌? 화한게 나쁘진 않았다 손으로 바르니 불편해서 붓사서 요즘에는 붓으로 바른다 저 덩어리가 팥이던데 ..

원진살이라고하면 까닭도 없이 서로 미워하는 기운이라고 볼수 있다 [ 쥐띠 양띠 소띠 말띠 범띠 닭띠 토끼띠 원숭이띠 용띠 돼지띠 뱀띠 개띠 ] 가 원진살인데 솔직히 이게 믿을만할까?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다 예를 들어 무슨 안좋은 일이 생기면 원인이 다른곳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탓을 원진살 탓으로 하는것이다 그 믿음이 강할수록 더 부정적으로 다가온다 나는 토끼띠인데 주위에 원숭이띠 엄청 많다 그런데 다들 잘 지내고 있다 얼마나 믿는것에 따라서 사람 심리 상태가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무수히 많은데.. 사주팔괘로 모든걸 나타 낼수도 없고 궁합이 그렇게 좋다면서 이혼한 사람도 보았다 그리고 100프로 사주를 다 안다라는 사람도 본적이 없다 재미로는 볼수 있으나 너무 몰입하지 말자 사람의 관계는 목적론에 기반..

어느날 갑자기 몸에서 각질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몸이 간지럽기 시작했다 고민을 했다 왜 그런것일까? 무엇을 잘못먹은건가? 오히려 음식은 더 잘 챙겨 먹고 있는데.. 면역력의 저하 인가 수분부족인가 고민을하다가 알게된 사실은 겨울철에 건조하다보니 보습이 안돼서 그런거 같아서 하나 질렀다 뭐 남자라서 화장품도 별로 아는것도 없고 그냥 랭킹에 올라와있고 배송이 빠르다는 이유로 질러버렸다는... 발라보니 촉촉하긴 하다 향은 존슨즈 베이비 로션이랑 비슷한 향이다 한 일주일 더 써보고 리뷰를 올려야겠다 현재 맘에 드는건 나쁘지 않은 향과 가격대비 양이 많다 쿠팡에서 배송비 포함 10400원주고 샀다는 로켓배송으로 빨라 온다는 장점으로 샀다 문득 궁금해서 화해 어플을 검색해 보았다 성분은 그렇게 좋지 않다는 .. 뽑기..

요즘에는 솔크라고 하는데 어렸을때는 솔크라는 말보다는 케빈과 함께 보낸다라는 말을 많이 썼다 올해는 코로나 덕분에 갈곳도 없고.. 영화를 찾아보다 나홀로 집에를 보게 되었다 솔직히 나홀로 집에 시리즈가 많이 나왔지만 기억에 남는건 1,2 밖에 없다 그리고 2가 가장 재미있었다 그래서 나홀로 집에 2를 보기로 했다 배경이 90년대 초반이라서 그런가? 아님 미국이 원래 이렇게 대가족을 이루고 사는가? 기억에는 3부터는 이렇게 대가족을 이루고 살지 않았던거 같다 가족과 떨어져서 뉴욕으로 간 케빈 리무진 타고 피자 먹는다 와 나는 언제 저런 차 한번 타보나? 장난감 가게를 털려고 하는 도둑들을 소탕하는 작전 실제로 어린이가 이렇게 모든걸 몇시간 만에 준비한다는 거 차체가 이해가 안돼지만 어릴땐 진짜 대단하다 나..

요즘 부업에 대해서 많이 알아 보고있는데.. 쿠팡 플레이가 뭔가 싶어서 들어갔다 그런데 보니까 넷플릭스 같은거다.. 아주 유용한 정보다 1개의 계정으로 5개의 프로필을 만들수 있는데 5명이서 쓸수 있는거면 5인가족이 사용 가능하다는거.. 그런데 월 2900원이란다.. 요즘 보면 쿠팡이 다양한 컨텐츠를 계속 해서 만들어 내고 있는것 같다~ 요즘 블로그에 글써보겠다고 인기검색어를 많이 보는데 유용한 정보들이 많이 나오네~

예전 부터 선물이라고 하면 가격보다 정성이라고 많이 들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많이 달라져서 금액 = 정성이라고 많이 하는것 같다 대부분 크리스마스 선물로 현금을 가장 선호하였고 대부분 고가의 상품들을 좋아하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막상 고액의 선물은 하기가 힘들다 그리고 현금 5~10만원은 별 느낌이 없다 그리고 받기 싫어하는 선물이 방역 용품.. 이시국에 가장 필요한 선물들이 배척을 받는다 좋은건 주기도 힘들고 (물론 예외적인 사람은 있다) 필요한건 받기 싫어하는데 크리스 마스 선물로는 뭐가 좋을까? 겨울에 필요한게 뭐가 있을까 생각을 해보았다 1. 목도리 10만원 내외 브랜드 있는걸로 괜찮을거 같다 이유는 옷이나 신발 같은 경우에는 이름 좀 있다고 하면 부담이 된다 장갑도 생각해 볼수도 있는데.. 솔..

네이버 블로그를 예전에 한창 쓰다가 요즘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쓰고 있는데 블로그를 쓰면 장점이 내가 어떤 의미 있는 일을 할까 생각도 많이 하게되고 좀더 내 일상에 도움이 되는 일이 많이 되는것 같다 무의미한 시간을 줄여 줄수 있는 장점있다 그러다 보니 나에게 가장 익숙한것이 책인데 책에 대한 글을 많이 올리게 될것 같다 오늘 오전에 본 책은 CEO의 다리어리엔 뭔가 비밀이 있다 집에 있는 책들 중에 시간 관리 관련해서 나온 서적을 보다가 이책을 발견했다 소설 힐링도서 자기개발는 집에 많은데 정작 집에 시간 관리에 대한 서적은 별로 없다는 것을 알았다.. 서론은 너무 길었고 이책의 주된 내용은 말 그대로 시간 관리다 일반적인 불투명한 도서와 틀리게 아주 투명하고 공감가는 내용이 많았다 그중에서 가장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