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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솔크라고 하는데
어렸을때는 솔크라는 말보다는 케빈과 함께 보낸다라는 말을 많이 썼다
올해는 코로나 덕분에 갈곳도 없고..
영화를 찾아보다 나홀로 집에를 보게 되었다
솔직히 나홀로 집에 시리즈가 많이 나왔지만
기억에 남는건 1,2 밖에 없다
그리고 2가 가장 재미있었다
그래서 나홀로 집에 2를 보기로 했다
배경이 90년대 초반이라서 그런가?
아님 미국이 원래 이렇게 대가족을 이루고 사는가?
기억에는 3부터는 이렇게 대가족을 이루고 살지 않았던거 같다
가족과 떨어져서 뉴욕으로 간 케빈
리무진 타고 피자 먹는다
와 나는 언제 저런 차 한번 타보나?
장난감 가게를 털려고 하는 도둑들을 소탕하는 작전
실제로 어린이가 이렇게 모든걸 몇시간 만에 준비한다는 거 차체가 이해가 안돼지만
어릴땐 진짜 대단하다 나도 저렇게 똑똑하고 싶다라고 생각하고 봤다는
거의 20년 만에 봤는데
어릴때 영화를 보던 관점과 지금은 많은 차이가 나는거 같다
이부분이 더 기억이 난다
애인한테 배신당하던 한 아줌마가 사람에 대한 불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때
케빈은 롤러스케이트 이야기를 하면서 실패를 무서워하면 사랑을 하지 못한다라고 한다는..
어릴때는 도둑들을 퇴치하는 내용만 봤는데 사이사이 주옥 같은 멘트들이 있다
나름 케빈에게 많이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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