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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19회 줄거리[상세] 마지막회 최종회 예고 - 아들을 죽인 김좌근?

고뇽이 2021. 2. 14.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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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의 마지막은 김병인이 소용을 잡으려고 쫒아가다가 절벽 끝에서 소용의 목을 잡고 끝이 난다

 

 

철인왕후18회 줄거리[상세] 19회예고 소용을 죽이려는 김병인

철인왕후도 다음 주가 끝이구나.. 점점 아쉬워진다 17회는 철종이 김병인에 계락으로 인해 출전을 하고 철종과 김병인이 싸우다가 서로 부상을 입은 상태로 끝이 났다. 철인왕후17회 18회예고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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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줄거리

소용을 죽이려고 했던 김병인은 소용의 기억을 갖고 있으면 네 안에 소용이 살아있다며 손을 내민다

고민하는 찰나에 소용을 잡으려던 김병인의 수하들이 쫒아오게 되는데 김병인은 그때 소용을 감싸며 같이 도망가기 시작하고 김병인의 부하는 김병인이 반역죄를 저질렀다며 김병인도 함께 쫒게 된다

 

도망치는 와중에 김좌근의 부하

가면을 쓰고 입 옆에 흉터가 있던 내시가 김좌근과 김소용의 길을 막아선다

그리고 김병인은 소용을 감싸며 내시와 싸우다가 부상을 당하게 되고 출혈이 많은 상태에서 다시 소용과 도망치다

도저히 도망칠 수 없어서 소용 보고 도망가라고 하며 내시와 싸우다가 결국 죽게 된다

그것을 바라보는 소용..

 

김소용은 자신의 주위의 사람들이 모두 죽었다며 슬퍼하고

그리고 김병인이 준 전서를 본다

그 전서에는 김병인과 함께 역모에 참여한 관리들이 서명한 종이였다

하지만 모두 죽어버려서 이런 것으로 어떻게 하라고 한탄하며 울고 있을 때

소용을 찾고 있던 철종이 소용을 발견하게 되고

안심을 하고 긴장이 풀린 소용은 철종의 품에서 한없이 울게 된다

그리고 모두가 죽었다고 생각했던 궁녀들은 모두 살아있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하게 된다

그리고 동민들의 거주지로 돌아가 궁녀들과 만나며 같이 기뻐한다

 

 

김좌근과 내시는 만난다

그리고 김좌근에게 있었던 일들을 보고 한다

내시는 김좌근이 자신의 병을 며칠 동안 완화시키는 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복종할 수밖에 없다

내시는 동비들 사이에서 철종을 봤다고 보고를 한다

 

그리고 조화진은 매일 글을 적어 밤마다 왕이 아직 살아있고 김 씨 집안사람들이 자신들이 주무를 수 있는 다른 왕을 세우려고 한다고 벽보를 붙이고 다니면서 소문을 낸다

 

그리고 김병인의 수하는 자신의 아버지 김좌근의 수하에게 보고를 한다

김소용을 감싸다가 김병인은 죽었다고

오히려 그의 아버지는 좋아하며 김좌근에게 계략에 대단함을 느낀다

 

대령숙수 만복은 음식을 하면서도 멍 때리고 있다

궁녀를 그리워하는 것도 있고 그리고 궁이 돌아가는 게 석연찮게 느끼기 때문이다

그래서 만복은 대령숙수라는 자리를 자신의 조수에게 양도를 하며 궁을 나가게 된다

 

그리고 김 씨 집안사람들은 요즘 김병인이 안 보여서 불안해하고 있다

왜냐하면 김병인이 역모에 관련된 서류(소용에게 건네었던 전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난 소용은 동비들이 하는 운동을 보고 있다

이유는 PT체조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철종을 구했던 동민은 예전에 철종이 구해준 어린 궁녀의 아버지였다

이 동민들은 처음부터 철종의 계략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소용은 철종에게 역모 관련 서류를 보여준다

하지만 철종은 이게 있어도 궁에 들어갈 수가 없어서 고민이었다

그리고 지금 동비의 전력은 1000명 정도라고 알고 있다고 하며 궁에서 새로 뽑은 병사만 해도 1000명이라고 고민하고 있을 때.. 갑자기 밖에서 소란이 일어난다

 

만복이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 동비의 주둔지로 찾아오게 된다

그리고 이곳에서 중전 철종 그리고 궁녀들을 모두 만나게 된다

 

그리고 궁에 출입할 작전을 짜게 된다

궁에 출입하는 음식 수레가 있는데 모두 최고급품은 아니고 중간에서 등급이 낮은 음식으로 바꿔치기를 하게 되는데

그 음식 수레로 들어가자라는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궁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길을 나서며 만나는 김병인의 시신..

안쓰럽게 보는 소용 스스로 김병인의 무덤을 만들어주고 길을 나선다

 

조화진이 붙여놓은 벽보를 본 김소용의 아버지는 대왕대비를 찾아가서 물어본다

소용이 어디 있냐고 직접 보고 싶다고 대왕대비는 처음에는 요양을 보냈다고 거짓말을 하다가

벽보를 대왕대비에게 보여주니 그때 중전은 가출했다고 말하며 집안을 욕보이고 있다고 말을 한다

하지만 김소용의 아버지는 요즘의 김 씨 집안들의 행실 자체가 욕보이고 있다고 말을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진짜 욕보이는 게 되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야 욕보이는 게 아니라는 답정너 발언을 하게 된다

왜 그렇게 극성이냐 물어보니 자신은 자신이 그만두고 싶을 때까지 자신의 시대는 결코 끝날수 없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대왕대비의 맹인 안마사는 물에 개밥으로 주는 물에 손을 적셔서 항상 자신의 메시지를 철종의 측으로 전하는 스파이였는데 그 사실을 김좌근은 알아내고 이 안마사를 제거하게 된다

 

이 시간 하옥된 영평군과 홍 별감 왕위 즉위식을 막을 수 없다고 한탄하는 와중에 영평군이 김환을 이용하자는 말을 한다

그때 마침 김환이 오게 되는데 홍 별감은 김환에게 너를 이용하기 위해 친한 척했지 결코 너를 친구로 생각한 적은 없다며

김환을 실망시키고 보내버린다

그 후 홍 별감은 돌아서서 펑펑 운다 그만큼 김환을 친구로 애틋하게 생각했던 모습을 보여준다

 

잠을 자던 대비는 깜짝 놀라 일어나게 된다

자신이 불에 타서 죽는 꿈을 꿨기 때문이다

 

새로왕이 될 아이 앞에 선 김좌근

왕의 안전을 위해 아무도 궁에서 돌아다닐 수 없으며 병사들만 돌아다닐 수 있다고 한다

아이는 악사와 종친도 부르지 않았다고 자신의 말이 옳다며 반강제로 권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철종과 소용은 궁으로 들어갈 음식 수레를 털고 그 안에 숨어서 타게 된다

자신들이 가장 아래로 들어가고 그위에 칸막이를 하여 음식을 싣게 한다

 

수레를 타고 팔베개를 하고 있는 소용

 

궁으로 들어왔으나..

그 옆을 지나던 김좌근이 수레를 검문하라고 하여 부하들은 윗부분을 검문했지만 음식밖에 없어서 아무것도 없다고 했지만 끝까지 의심이 되던 김좌근은 수레에 칼을 찔러 넣는 모션이 나오며 19회는 끝이 난다

 

마지막 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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