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히든룸 - 은밀한 이야기 [펜트하우스2 예고]

2월 19일 드디어 펜트하우스가 나오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거의 한 달을 기다렸다 그런 기대감과 함께 펜트 하우스 2 히든 룸 은밀한 이야기를 보게 되었다

 

2월 19일 첫 방송..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충격적인 시즌 1의 결말

심수련이 죽게 되는.. 그런데 시즌2의 내용에 심수련이 등장하지 않는 것 같다 아마도 다른 인물이 등장할 듯하다

 

장도연과 조정식이 나와서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그리고 각각 캐릭터마다 이름은 어디에서 왔으며

헤라 펠리스의 장소 작명 및 여러 가지 내용들이 나온다

그중에 주단 테는 신곡의 작가 단테에서 온 게 아닌가 그리고 주 씨는 제우스 -> 주피터에서 주를 따온 게 아닌가 하는 

여러 가지 추측들을 풀어준다

 

그리고 단테가 정치적인 이유로 피렌체를 떠나고 머물렀던 도시가

베로나라고 한다

배로 나는 오윤희의 딸로 나온다

 

이런 여러 가지 연관성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서 흥미가 진진하다

 

 

그리고 시청자들과 함께 추측한 이야기도 나온다

첫 번째 질문은 펜트하우스 시즌1 최고의 빌런이다

 

 

두 번째 질문

시즌2에서 보게 될 나비 문신녀의 정체?이다

나는 이지아가 다시 나온다면 쌍둥이 일 확률이 높을 거 같지만..

예고에서 이지아의 얼굴조차 보이지 않아서 양집사일 확률이 높을 거 같다

하지만 이것도 계획된 것으로 일부러 이지아의 모습을 예고에서 보여주지 않았을지도..

 

시즌 2에서 가장 기대되는 커플은?

과연? 나는 록련커플은 이지아가 죽어서 힘들 거 같고 

느낌에 펜트하우스 자체가 분위기가 무거워서. 배드 엔딩일 거 같은 관계로 패스.

 

시즌 2의 예고는 2년 뒤로 나오고 그때부터 일어나는 일을 대략적으로 보여주었다

천서진의 일상과

 

주단태

 

하윤철의 행보

 

정치하는 이규진

 

무언가 계속하고 있는 로건리

 

살아있는 오윤희

 

그리고 여전한 아주머니들

 

그리고 장도연과 조정식은 1화 2화 대본을 입수해서 한 컷씩 대본을 읽어준다

 

그리고 출연진들의 2기에 대한 성격 및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스토리를 이야기하며 끝이 나는데

진짜 궁금하게만 만든다..

 

빨리 2월 19일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