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뇽이

점점 여신강림도 끝나 가는 것 같다 여신강림은 총 16부작으로 곧 있으면 종영이 되고 시즌2의 입장의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 이야기 양아치들에게 사이다를 날려주는 임주경 그리고 그 모습을 보고 안아주는 이수호 여신강림 13화의 마지막 장면 gunyoung87.tistory.com/entry/%EC%97%AC%EC%8B%A0%EA%B0%95%EB%A6%BC-13%ED%99%94-%EC%A4%84%EA%B1%B0%EB%A6%AC-14%ED%99%94-%EC%98%88%EA%B3%A0-%EC%9D%B4%EC%88%98%ED%98%B8-%ED%97%A4%EC%96%B4%EC%A7%80%EC%9E%90%EA%B3%A0 여신강림 13화 줄거리 14화 예고 이수호 헤어지자고?? 12화는 임주경이 아이들에게 정체..

지금 그랑사가 현재 2일 차 무 과금러 레벨은 50대이다 일단 플레이를 하면서 재밌는 요소도 많고 답답한 요소도 많다 하나씩 서술하겠다 글 내용이 뒤죽 박 죽일 수도 있다. 그랑 사가의 직업은 전에도 소개했지만 6가지이다 직업이 등장인물이나 마찬가지라는 라스 세리 아드 나마리에 카르트 큐이 윈 총 6가지인데 나는 덱을 이렇게 골랐다가 4장에서 고생 중이다 주로 3가지로 덱을 구성해서 3가지만 키우면 상관없을 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이게임에는 상성이라는 게 있다 이런 식으로 4장에 몹들이 강해지는데 대부분이 물속성이라서 불속 성인 라스가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그리고 4장 마지막 보스도 물속성이라서 땅 속성을 키워야 하는데 이러다 보면 모든 등장인물을 다 육성해야 한다 그래서 생각한 게 일반적으로 상성 없는 ..

12화는 임주경이 아이들에게 정체를 들켜서 뛰쳐나가면서 끝이 났다 13회 줄거리 뛰쳐나가던 임주경은 학교 양아치들이 데리고 화장실로 끌고 온다 그리고 화장을 지우면서 얼굴이 못 생겼다고 윽박지른다 (이 장면에서 참 생각이 드는 게 배우들을 좀 이쁜 사람으로 쓰지 주인공보다 못났으면서 못생겼다고 뭐라고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뭔가 이입이 잘 안된다 그냥 평범한 얼굴의 사람들이 자기보다 이쁜 연예인에게 못생겼다고 하는 모습이.. 좀..) 이때 이수호가 들어오면서 임주경을 구해주지만 임주경은 도망간다 뛰쳐나오는 임주경을 보고 의아해하던 한서준은 친구가 보여준 임주경이 따돌림당하는 영상을 보고 화를 내게 된다 친구들이 임주경의 얼굴이 못생겼다고 험담을 하길래 화가 난 임주영은 친구들과 싸우게 되고 한고은에게 위..

아마도 그랑사가 무기 설명 또는 속성이 아닐까 예상을 한다 아니면 전직이거나 아니면 던파처럼 스킬 트리를 찍을 때 가야 하는 NPC인가?라는 생각도 든다 마그누스 화염의 기사도 정의를 추구하는 떠돌이 기사 마그누스 신의 대리인으로 까지 불리는 완벽해 보이는 사람이지만 사실은 지독한 길치이다 메르테스 정적의 회오리 겉모습과는 달리 금방 사랑에 빠져버리는 메르테스 쉽게 소환에 응한 덕에 많은 소환자를 만났지만 대부분 메르테스를 제대로 다루지 못했다 잉그리드 업화의 지배자 실력 혈통 두뇌 어디 하나 빠질 것 없이 완벽한 기사 자신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으로 가득하다 자신의 공명한 라스를 시종 취급한다. 바알자드 폭군의 수호자 최초의 폭군을 섬긴 최악의 기사. 대대로 폭군의 운명을 지닌 이들에게서만 소환되어 왔..

그냥 블로그만 쓸 생각으로 그랑 사라를 깔면서 홈피를 가보니까 생각보다 잘 만들어진 게임 같은 느낌이다 아직 플레이는 하지는 않았지만 어릴 때 게임에 대한 소개를 보면서 흥미진진한 상상을 하던 동심으로 돌아갔던 것 같다 오히려 플레이보다는 이런 것을 읽는 게 더 재미있다는 생각도 든다 그랑 사가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기로 한다 일단 그랑 사가는 모바일과 PC로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 둘이 연동이 가능하다고 한다 대부분 PC로 하기 위해서는 PC로 돌리기 위한 앱 플레이어가 필요했지만 그랑 사가는 그냥 홈페이지에 가서 다운을 받을 수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느낌에 스토리나 퀄리티가 매우 좋을 거 같은 생각을 했고 플레이 사양을 확인해 보자 PC로 돌린다고 해도 상당한 컴퓨터 사양이 필요한 것 같다 컴퓨터가 ..

검은 강호 2 홍보가 그렇게 많길래 한번 해보았다 갑수 형님이 나와서 홍보하는 검은 강호 2 그냥 전사 캐릭터이다 근거리 몸빵 캐릭터 느낌에 자동사냥 느낌이 물씬 풍기며 자동사냥에는 가장 좋은 건 원거리 캐릭터이지 않을까 생각도 드는데.. 자동사냥이라 직업에 따라서 뭐가 다른 게 있을까나? 하는 생각도 든다 이렇게 여자캐릭도 있다 양산형 rpg의 느낌이 물씬 든다 원거리 보조 법사형 직업인 거 같은데 딜러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별로 하고 싶지 않았다 남자 비꽃은 없고 소녀 캐릭터는 있다 보통 장창은 연속기나 스킬이 화려하길래 이유 없이 나는 장창을 골랐다 원래 총을 고를려고 했는데 총에는 여자 캐릭터가 없어서 패스하기로 했다 은근히 커스터 마이징이 있어서 게임을 만들 때 성의를 들였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

줄거리 박태용과 박삼수는 승택이의 죽음을 밝히고 학교 비리를 통해 강철우의 대선을 방해할 계획을 세우는데 장윤석을 이용할 생각을 하게 된다 박삼수는 학교 아이들을 모아서 아이들이 취업한 곳이 서류상으로 일치하는지 알아보라고 시키게 된다 왜냐하면 서류와 다른 곳으로 아이들이 취업이 되고 있었고 야근에 많고 과로사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른 계약직 선생들도 도와준다고 박태용을 찾아온다 장윤석을 강철우에게 불려 간다 박태용과 박삼수가 학교에 왔다는 사실을 장윤석이 감춰졌기 때문이다 장윤석은 강철우에게 말한다 걔들의 행적을 알아야 방어를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계약직 선생들은 말한다 취업비리 및 자신들을 취업하는 곳 사장들에게 술접대도 시켰다고 장윤석과 만난 박태용 박태용은 가족이라도 밟고 ..

14회 줄거리 소용은 철종을 보고 자신의 궁녀로 착각을 하게 되고 그리고 좋은 밤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철종이었다는 것을 알고 기겁을 한다 영혼이 남자인데 몸은 여자라서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 마음이 불안한 대비는 무당을 부를 순 없어서 중을 불러서 점을 친다 중이 말한다 오늘 여자가 한 명 죽는다고 대비는 자기 자신이 되지 않기 위해서 중에게 물어본다 중은 공양을 많이 하면 괜찮을 거라고 하고 사라진다 시점은 홍 별감 쪽으로 전환이 되고 홍 별감은 그 얼굴에 흉터가 있는 내시를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그 사람이 종적을 찾을 수가 없어 자기 자신이 몽타주를 그리는 와중에 김환이 울면서 찾아온다 김환은 홍연에게 차여서 슬픈 것이었다 홍연은 야망이 있는 남자가 싫다..

드디어 경이로운 소문의 완결이다 점점 루즈해져서 언제 끝이 날까 했는데 나름 끝나고 나니까 아쉬운 마음도 있었다 16회 줄거리 신명휘와 싸우러 간 소문 일행은 신명휘를 제압하는 데 성공하지만 신명휘는 소문의 조부모님을 인질로 소문의 마음을 어지럽게 하지만 추매 옥을 제외한 다른 카운터들이 가서 소문의 조부모님을 무사히 지키는데 성공을 하게 되고 소문은 신명휘 안에 있는 악귀를 융으로 보낸다 융에서 제거되는 지청신 끝이 아니고 이게 시작으로 언젠가 소문을 죽게 될 거라고 지청 신은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소문은 부모님과 만나게 된다 그리고 맘에 담아 두었던 이야기를 하게 된다 머리 아프고 배 아프고 숙제 안 가지고 온 거 거짓말이었다고 부모님을 보고 싶어서 거짓말 친 거라고 그렇게 소문은 부모님과 좋은 시간..

12회 줄거리 퇴원하고 집으로 돌아온 이수호는 피아노 끝쪽 건반에 끼어있는 정세연의 메시지를 발견한다 그리고 정세연과의 추억을 떠올리고 한서준과 같이 정세연의 묘를 찾아갔다 오며 둘은 서로 다시 친해지게 된다 임주경은 월급을 타게 되어서 메이크업 강의를 등록하러 간다 그리고 다음날 임주경은 등교를 하는 길에 강수진과 주혜민을 만나게 된다 주혜민은 전에 다니던 학교에 임주경과 친하던 애였는데 얘가 학폭 관련해서 임주경을 배신한 적이 있어서 임주경은 주혜민에게 감정이 좋지 않다 학교에 오니 아이들이 별 스타 그램이라는 sns를 하는데 임주경의 사진을 임주경의 친구가 올려서 순위는 2등인 상황 임주경은 자신의 정체가 유명해지게 되면 탄로 나게 될까 봐 걱정을 한다 그리고 결국에는 1등을 하게 돼서 별 스타 여..

11화의 시작 이수호의 아버지 이주헌의 스캔들을 묻기 위하여 정세연의 학교폭력설 그 경위는 기자들이 그냥 집이 근처라서 데려다 준거라고 하는데도 기자들이 터뜨린다라고 해서 그걸 묻기 위해서 정세연의 일진설 같은걸 터뜨렸다고 한다 이주헌은 모르고 있었다고 하고 이주헌의 부하직원이 다 한일이고 정세연의 정황이 어느 정도 있어 보여서 알아보고 터뜨렸는데 나중에 정세연이 죽고 나서 사실을 알았다고 한다 그리고 임희경의 폭로로 표절이라는 것 까지 밝혀졌고 그 모습을 본 이수호는 이주헌과 눈이 마주치고 뛰쳐나가다가 한서준을 만나지만 무시하고 뛰어가고 그것을 잡으러 가다가 한서준과 같이 차에 치여서 입원하게 된다 그리고 강수진에게 임주경은 말한다 이수호랑 사귀고 있는데 너를 잃을까 봐 말을 못 하고 있던 거라고 강수..

저번 주에 쓸려고 했는데 요즘 드라마를 많이 보다 보니 블로그 쓸게 너무 많고 살짝의 귀차니즘이 많이 들어서 저번 주 10회를 오늘 쓰게 된다 9회는 임주경의 아버지가 임주경과 이수호가 같이 있는 모습의 므흣한 분위기에서 목격하게 되고 이것을 훼방 놓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괴한인 줄 알았던 임주경은 냄비로 아버지의 얼굴에 해드 샷을 꽂아버린다 그리고 같이 집으로 귀가하게 된다 그리고 학교에서 강수진을 만나게 되는데 강수진에게 이수호랑 사귄다고 말하려고 했는데 강수진이 먼저 선수 쳐서 이수호를 좋아한다고 말한다 말할 기회를 놓쳐버린 임주경 혼자 온갖 고민과 망상에 쌓이게 된다 그리고 임주경의 언니는 임주경의 선생님을 찾아온다 선생도 고민이 많다 학교에서 계속 다른 선생님도 여자 친구 있는 거 아니냐면서 압..